
헤리티지라는 회사가 있다. 거기서 나온 크로스오버돔 텐트가 있다. 지금 내가 굉장히 너무나 사고 싶은 텐트이다. 그 이유는 3가지가 있다. 싱글월 텐트, 자립형 텐트, 초경량 텐트라는 점이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텐트들은 2.3kg의 네이처하이크 클라우드피크2, 1.6kg의 네이처하이크 빅2텐트이다. 그런데 이 텐트는 무려 630g이다. 2배 이상 가볍다. 패킹 사이즈도 정말 작다. 진짜 미친 사이즈다. 이렇게 내가 눈독을 들이는 텐트 크로스오버 돔 텐트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도록 하겠다. 순서 크로스오버돔 텐트 특징 크로스오버돔 텐트 홈페이지 주소 크로스오버돔 텐트 가격 크로스오버돔 텐트 피칭 사이즈 크로스오버돔 텐트 패킹 사이즈 크로스오버돔 텐트 방수 스펙 마치며 크로스오버돔 텐트 특징 이 텐트의 ..

2주 전 검단산 동계 백패킹을 다녀 왔습니다. 지금은 3월 중순이라 온도가 벌써 1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데, 2주 전만 해도 밤에는 영하 9도의 온도를 경험할 수 있는 동계 백패킹 시즌이었습니다. 검단산은 하남에 있는 산으로 초보자에게 백패킹 하는 장소로 쉽지는 않은 곳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천천히 오르다 보면 어느새 도착을 하고, 힘들게 온 보람이 있었던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진짜 감동 많이 받고 왔습니다. 일몰과 일출이 정말 기가막히게 이뻐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글 순서는 아래와 같이 정리 해 보았습니다. 검단산 위치 검단산 코스 검단산 백패킹 난이도 검단산 백패킹에서 먹은 것 검단산 일몰 검단산 야경 검단산 일출 검단산 백패킹 시 주의해야 할 점 검단산 내려와서 먹을만한 맛집 검단산 ..

겨울이 다가오면 마트에는 핫팩을 박스 단위로 팝니다. 겨울에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핫팩이 필수입니다. 본인 또한 겨울에 등산과 백패킹 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핫팩은 필수 아이템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런 핫팩을 잘못 사용해서 낭패를 본 경우가 2번 있었습니다. 오늘은 핫팩의 올바른 사용법, 핫팩 사용시 주의해야 할 사항 2가지 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핫팩 사용 시 주의사항 첫번째, 포장지가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하고 있는가. 핫팩 외부 봉투에 구멍이 나 있는 핫팩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핫팩의 원리는 공기와 핫팩 속에 있는 철분 성분이 닿으면서 열을 내는 원리이기 때문에, 핫팩에 공기가 통하는 순간 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새 제품 핫팩을 감싸고 있는 외피에 작은 구멍이 나면 그곳..

계방산 등산 전날 운두령에서 차박을 해 보았다. 운두령에서 차박을 한 경험을 남겨 보고자 한다. 운두령에서 차박을 할까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참고로 운두령은 국도가 지나가는 고개들 중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차박을 하는 날에는 토요일 오후였는데, 해가 지니까 나 혼자만 있었다. 운두령 위치와 해발고도 운두령은 강원도 홍천과 평창을 잇는 고개이다. 해발고도는 1089m 이다. 운두령 위치 주소 : 강원 홍천군 내면 자운리 ※ 참고로 운두령에는 cctv가 있어서, 날씨가 어떤지 네이버 지도의 cctv를 통해 항상 확인 할 수 있다. 계방산 운두령 차박 장점 3가지 운두령에서 차박을 한 이유는 3가지이다. 먼저 첫번째로는 바로 다음날 계방산 산행을 새벽에 하기..

오대산 국립공원 비로봉에 다녀왔다. 전날 설악산 밑에 있는 설악동 야영장에서 하룻밤 캠핑을 하고 오대산 등산을 다녀왔다. 설악동 야영장에 묵었을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오대산 등산시 날아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온도는 낮았지만 바람때문이 많이 힘들지는 않았다. 오대산 비로봉 다녀온 기록을 남겨보자. 오대산 비로봉 다녀와서 느낀점 오대산 국립공원 비로봉에 다녀온 기억을 더듬어 보면 참 험하지 않고 편하게 잘 다녀온 곳이라고 생각한다. 산이 경사가 급하기는 하지만 뒤돌아 생각해 보면 길도 좋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야 하나? 날씨는 온도가 낮아서 추웠는데 이상하게 포근함으로 기억되는 산이다. 출발할때의 온도는 영하 9도였다. 온도계를 가지가지는 않았는데, 산 정상이 1500..

오늘은 등산 두가지를 비교해 보았다. 하나는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FLZ폴이고, 하나는 마운틴스미스 할라이트7075이다. 가격은 4배 이상 차이가 나고, 무게는 마운틴스미스 제품이 조금 더 무겁다. 결론은 나는 마운틴스미스 제품을 사용한다. 그리고 이 제품을 사용하여 오대산 비로봉, 계방산 등을 포함하여 5개의 산을 다녀왔고,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었다. 등산 스틱 가격 비교 그럼 하나하나 등산 스틱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가격이다.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FLZ는 198000원이다. 마운틴 스미스 할라이트 7075는 41600원이다.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를 했다. 가격은 4배 이상 차이가 난다. 등산 스틱 체결방식 비교 다음은 체결 방식이다. 체결 방식은 둘다 ..

오늘은 만족하며 신고 있는 등산화가 있어서 소개를 해 보려고 한다. 컬럼비아에서 나온 크레스트우드 미드 라는 방수 등산화이다. 가격은 139000원에 구매를 했다. 보통의 등산화는 캠프라인은 20만원 후반대, 호카는 30만원을 넘어간다. 잠발란이다 다른 유명한 등산화들도 다들 30만원 내외로 비싸다. 지금 자금이 그렇게 여유롭지 못하기도 하고, 등산화는 험하게 사용하는 장비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조금 저렴한것을 사서 종종 교체해 주는 것이 어떨까 싶었다. 그래서 찾은 것이 10만원대 방수 등산화인 컬럼비아 크레스트우드 등산화이고 오늘 이 등산화를 리뷰 해 보려고 하니 등산화를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나의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기록을 남긴다. 사실 1년 전에 3만원대 콜맨 트레킹화를 하..

요즘 취미는 백피킹과 등산, 캠핑이다. 멋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사진과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갤럭시 S22 울트라를 샀다. 그리고 그동안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느꼈던 렌즈에 지문이 묻었을때 사진과 영상의 퀄리티가 확 떨어진다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케이스를 하나 샀다. 닐킨 케이스라는 것인데, 카메라 렌즈 덮게가 있다. 오늘은 이 제품에 대한 리뷰이다. 카메라 렌즈 덮게가 있는 제품을 구입한 이유 왜 카메라 렌즈 덮게가 있는 갤럭시 S22 울트라 닐킨 케이스 제품을 구입했는지를 남겨 보겠다. 그동안 등산이나 백패킹, 캠핑 가서 신나게 사진찍고, 영상 남기고 집에 와서 결과물을 보면 뿌연 사진들이 많이 있었다. 어떤 날은 깨끗한 사진도 있는데, 어떤 날은 사진의 질이 좋지 않았다. 그 이유를 찾았는데,..

2021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크테릭스 아톰 LT는 올 가을까지 재고가 없어서 팔수 없을 지경이라고 했다. 얼마전까지도 없었다가 한두달 전쯤에 물량이 조금씩 다시 풀리기 시작했다.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일까? 내가 궁금해서 정리를 좀 해 보았다. 아크테릭스 아톰 LT 설명 현재 아크테릭스 홈페이지에서 설명하는 바는 이렇다. . 1줄 설명 : 미들레이어, 혹은 단독 착용할 수 있는 재킷으로 날씨와 활동, 장소의 제약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경량의 패딩 . 가격 : 37만원. 백화점에서 이것 저것 할인 받으면 30만원 초반대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 무게 : 375g . 모델명 : AJKFM24108 . 자세한 설명 : 미드 레이어 및 단독으로도 착용 가능한 상품성을 인정받은 다용도 후디입니다..
품절대란 대세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세 Patagonia Weisse 맥주를 마셔보다. 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세. 어떤 글에서는 바이스, 어떤 글이세는 바이세. 칠레 언어를 찾아보니, 칠레는 스페인어를 쓴다. 그래서 번역기 돌려 보았더니 베이세 라는 발음으로 내 귀에는 들렸다. 그런데 인터넷에는 베이세로 검색어가 나오지 않는다 . -_-; 서론이 길었다. 나는 요즘 캠핑에 빠져 있다. 캠핑을 하면 파타고니아 상표를 보게 되는데, 파타고니아는 지역 이름이다. 칠레, 아르헨티나에 걸쳐 있다. 네팔에 에베레스트 산이 있다면 남미에는 파타고니아가 있다. 이 지역 이름을 따서 만든 옷 상표가 유명한데, 월스트리트에서 한때 복장이 캐쥬얼 유행인적이 있었다. 이때 파타고니아 플리스(후리스)가 엄청 유행이어서 월스트리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