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에서 득템한 가성비짱 USB 충전식 LED 캠핑 조명 랜턴 7.39달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득템했습니다. LED 캠핑 랜턴인데요. 이게 건전지를 넣는 방식은 한국에 판매를 합니다. 동료가 건전지 넣는 방식을 구입했는데, 3천원 정도였습니다. 그 제품이 아주 제 마음에 쏙 들었었습니다. 제품 크기도 작고, 가격도 저렴하고. 저는 헝그리 캠퍼니까. 그런데, 저는 건전지를 넣는 방식이 아닌 USB로 충전하는 방식이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동료가 구입한 그 LED 조명에, 보조배터리 타입으로 USB 충전 가능한 제품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발견하였습니다! 보조배터리 기능도 있는데, 무려 1800mAh 입니다. ㅋㅋ 한국에서도 구매를 할 수 있다면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
예쁜병 방콕 싱하 탄산수 9바트태국의 대표적인 음료 회사는 싱하 입니다. SINGHA. 싱하 맥주가 유명하지요. 이 회사에서는 물도 파는데요, 탄산수도 팝니다. 오늘 그 탄산수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싱하 탄산수는 9바트 인데요, 태국 환율 35원이라고 가정하고, 계산을 하면 3~400원 하는 가격입니다. 용량은 325ml 입니다. 우리나라 보통 생수가 500ml 인데, 325ml 는 좀 작은 편입니다. 펩시 콜라캔 음료도 보니까 12바트. 그럼 4~500원이네요.집에 와서 한번 태국 방콕에서 만난 싱하 탄산수를 마셔 보았습니다. 단점은 병따게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돌려서 따는건가? 사람들이 빨리빨리 마셔야 하는 물인데, 병따게 없으면 먹기 힘들텐데, 돌려서 딸수도 있지 않았을깨 싶네..
이번 여행은 방콕 돈므앙 공항의 ATM기에서 돈을 뽑아보았다. 가장 저렴한 수수료의 ATM기를 찾았고, 이로써, 내가 시도해 보고자 했던 태국돈 환전하는 방법 4가지를 모두 해보게 되었다. 그럼 지금부터 내가 어떤 방법으로 태국 바트로 환전을 했고, 어떤 방법이 가장 이득인지, 아래의 글을 보면서 함께 정리해 보도록 하자.그럼 오늘은 내가 환전 시도해본 방법을 총 정리해 보겠다.4가지 방법을 사용하였다1. 공항 이름 모를 ATM기에서 (아맥스 카드가 되는 ATM기) 돈뽑기2. 공항에서 크룽스리(KRUNGSRI) ATM기에서 돈 뽑기3. 한국에서 태국 바트로 환전해서 오기4. 한국에서 미국 100달러 짜리로 환전한 다음 태국 사설 환전소에서 바트로 환전하기 1000바트 기준으로 대동 단결해 보도록 하겠다...
태국 방콕 여행 중 방문한 메가방나에서 먹어본 kfc 햄버거괜시리 뭔가 내가 계획하고 먹지 않는 끼니는 한국보다 물가가 싼 곳이니까, 싸게 먹어야 할 것 같고, 비슷한 물가의 음식을 보면 왠지 억울한 것 같고 그런 느낌이 든다. 버거킹이나, 맥도널드 가면 햄버거의 가격이 우리나라와 비슷함을 느낀다. 이날은 메가방나를 방문했는데,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할 일이 있었다. 그래서 어디서 먹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버거킹과 맥도널드를 먼저 발견을 했는데, 이게 왠걸. 한국이랑 가격이 비슷한 것이었다. 그래서 다른 식사할 것이 없을까, 두리번 거리면서 찾아보니, kfc가 있었다. 그래서 그곳으로 들어갔더니, 앞서 다녀온 2군데. 버거킹과 맥도널드와는 다르게, 가격이 저렴했다. 오우~ 여기서 먹어야 겠다. 라고 결..
얼마전에 보조배터리를 하나 구입했다. 삼성 보조배터리인데, 삼성 보조배터리 중에서 ULC 모델인데 ULC의 뜻은 울트라 로우 코스트 ULTRA LOW COST. 초저가 모델인 셈이다. 그냥 여기저기 다이소나 미니소 이런곳에서 판매하는 보조배터리를 사용했었는데, 이상하게 오래 쓰지 못했다. 납작한 보조배터리는 점점 뚱뚱해져 갔으며, 발열은 또 어찌나 나는지, 주머니에 있으면 정말 터지는 것 아닌가 걱정을 하며 살고 있던 찰나! 큰맘먹고 좋아보이는 것 하나 사 보기로 했다. 그래서 결정한 삼성 보조배터리. 삼성하면 핸드폰 회사 아닌가. 노트7 사건이 있었지만, 그 사건이 있었기에 배터리에 대해 더 검사 검수를 철저히 하는 기준을 마련했을 것으로 나 혼자만의 생각을 하고 구입을 하게 되었다. ㅋㅋ 이 제품은 ..
베트남 하노이에 오려면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온다. 보통 택시를 타고 하노이 시내로 들어오려면 적게는 1만원, 많게는 2만원 정도 택시비가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노이에는 아직 지하철이 없다. 교통수단이 그렇게 잘 발달되어 있지는 않은 편이다. 택시도 외국인이 거의 대부분 타고 다닌다. 현지인들은 오토바이, 자전거, 그리고 버스가 아주 대중적인 교통수단이다. 그리고 그랩 택시, 그랩 오토바이도 현지인들이 잘 이용하는 교통수단에 포함시킬 수 있겠다. 오늘은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NOIBAI INTERNATIONAL AIRPORT)에서 하노이 시내로 들어올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86번 버스를 탑승하는 것이다! 이 버스의 장점 3가지를 말해 보..
2018년 4월~5월. 나는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서머셋 호아빈 레지던스 호텔이 가족과 함께 1주일 가량 머물렀던 적이 있다. 7살 딸과 나는 이 호텔에서 수영장을 매일 갔는데, 4월달이면, 한국에서는 쌀쌀한 초봄이지만,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더워지는 여름의 시작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노이에 실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실외 수영장의 물은 굉장히 차갑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노이 레지던스 호텔의 서머셋 호아빈에는 실내 수영장이 있다. 4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바깥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처음 7살 딸과 내가 이 수영장을 방문했을때, 이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었다. 그리고 물은 굉장히 차갑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따뜻..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도착을 하면 맨 처음에는 버스타러 어디로 가야되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때 생각해서 그냥 1층 밖으로 나가본다. 하지만 버스 타는 곳은 없다. 표지판을 이것 저것 보기 시작한다. 공항 버스 타는 곳이 어디지? 잉? 찾았다. 앞건물이네? 버스타는 곳이 다른 건물에 있네? 그것도 지하! 이렇게 되면, 1층 밖으로 나가서 버스를 타러 갈게 아니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니멀 "도착" 출구에서 지하로 간 다음 버스 타는 곳이 연결되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딱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 버스타는 곳으로 가고 있었다. 배가 고프다. 어디 먹을곳 없나 두리번 두리번 거린다. 오마이갓! 왜 이곳에 쉑쉑버거가 있는거지? 완전 먹고 싶었지만, 돈을 아껴야 한다는 투철한 절약정신..
오늘 드디어 구입한지 3일만에 로지텍 블로투스 키보드 K480이 배달되어 왔다. 야호~ 언제나 인터넷 쇼핑은 즐거워~ 기다리던 택배가 오니까 기분이 좋구만. 이렇게 택배가 배달이 되어 오고, 지난번 K380과 K480간 고민 끝에 K480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아래 글에서 확은 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과 k480중에 한참 고민하다가 k480구입! 그 이유는?아무튼 이렇게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480이 배달이 되어 오니 기분이 너무 좋은 하루다. 지금 타이핑 하고 있는 것도 K480을 통해 글을 쓰고 있다. 좋다 ㅎㅎㅎ 뭔가 미래로 온 듯한 기분이다. 내일부터 너는 이제 나의 분신이다. 버스 타고 갈때나, 지하철 타고 갈때나, 언제 어디서나 나와 함께 하자꾸나!택배는 ..
하노이에 다녀왔다.이제 비행기를 타러 가야 되는데현금이 없다.지인들의 얘기에 따르면서머셋 호아빈에서노아바이 국제공항까지 가는데택시타면300만동~400만동 나온다고 한다근데 지금 내 수중에는250만동 밖에 없다. 그래서 그랩을 깔았다. 하노이 서머셋 호아빈에서공항까지의 거리는 약23km시간은 약 28분 걸린다고 나온다구글 지도 기준이다. 출발지를서머셋 호아빈으로 설정하고도착지를 노이바이 국제 공항으로 설정했다 depature 출발로 설정했다.그랬더니 우리집 주변에 택시가 어디에 있는지나타난다. 오오오 신세경! 227000동이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저스트 그랩이다.그래서 이걸 타고 추가 비용 없이 227만동 내고서머셋 호아빈에서 노이바이 국제공항까지 그랩을 이용하여 도착을 했다그리고 포인트도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