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과자 추천 고소한 마늘 바게트 1200원(geat 파타고니아 캔맥주)하루는 출장 중인데 맥주는 한잔 하고 싶고, 함께 한잔할 사람은 없고. 그럼 오늘도 어김없이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과 과자를 하나 사서 방으로 들어간다. 오늘은 파타고니아 맥주와 고소한 마늘 바게트를 먹어 보았다. 그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한다. 제목 : 고소한 마늘 바게트 가격 : 1200원 먹어본 느낌 : 양이 의외로 아주 많다. 맥주 안주로 딱 좋았다. 고소하고 바삭했다. 다음에 이 과자가 눈에 보인다면 다시한번 구매하게 될 것 같다. cu 편의점에는 기존에 내가 주로 먹었던 새우깡 같은 메이져 회사의 과자 뿐만 아니라 heyroo(헤이루) 라는 과자 상표가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것들은 가성비가 아주 좋은 것 같다. 메이..
CU편의점 JMT 과자 리틀 치즈큐브 추천 . 회사명 : 헤이루 heyroo . 과자명 : 리틀 치즈큐브 Little cheese cube . 가격 : 1200원 . 무게(총 내용량) 58g . 칼로리 355kcal (헉!) 초콜릿 가공품이다. 맨 처음 리틀 치즈 큐브가 어떤 과자인지도 모르고 먹었을때 느낌은 어? 이거 뭐지? 첨 느껴보는 이 맛은? 단짠인데? 짠것은 치즈인데, 단건 뭐지? 카라멜인가? 설탕 녹인건가? 약간 쫀득한데 이거 뭐지? 한참 생각했는데, 과장봉지 표지를 보니, 초콜렛 가공품이라고 딱! 써있다. 매번 과자를 사먹을때면 새우깡, 포테토칩 등 맨날 먹던것만 먹어봤는데, 이제는 새로운것을 먹어보기로 했다. 그래서 이날은 눈앞에 보이는 cu편의점으로 들어가서 첨 보는 과자를 골라보기로 마..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 리뷰 I 솔캠혼캠 출퇴근박 유튜브 영상 2019년 가을. 혼자서 가을 단풍이 오기 전에 광교호수공원에 캠핑을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 광교 호수공원 가족캠핑장이 어떤 캠핑장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출퇴근박을 한번 해 보고 싶기도 하고, 올해 처음 캠핑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가을이 되면 얼마나 추운 것인가 느껴보기도 하는 시점에서, 한번 다녀 왔습니다. 이때 다녀 온 이후로, 동계 침낭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침낭을 구입했고, 네이처하이크의 클라우드피크2를 구매하는 결심을 하게 된 캠핑이 되기는 했습니다. 오늘은 광교 호수공원 가족 캠핑장 리뷰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예약 하는 곳 : https://www.suwonudc.co.kr/ggcamping/mainPage.d..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LvmnabDyiG-juEdap6UjPTvmHTfDN9Lw AVICII - WAKE ME UPAVICII - WAITING FOR LOVEONE REPUBLIC - COUNTING STARSIMAGINE DRAGONS - THUNDERALAN WALKER - FADEDAVICII - LEVELSCOLDPLAY - A SKY FULL OF STARSDAVID GUETTA - TITANIUM FT. SIATHE CHAINSMOKERS - DON'T LET ME DOWN FT DAYASHAWN MENDES - THERS'S NOTHING HOLDIN' ME BACKSHAWN MENDES - STITCHESCOLDPLAY - VIVA LA ..
요즘 캠핑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저는 혼자서 캠핑을 다니는 혼캠족입니다. 솔캠이라고도 하죠. 캠핑을 처음에 갈때 막막했습니다. 어떤 캠핑 준비물을 챙겨야 하는지 말이죠. 그리고 사실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갈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대충 소풍으로 생각했는데, 캠핑은 어떻게 보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생존과 더 연관이 있더군요. 오늘의 주제는 이것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캠핑 갈수 있다! 최소한의 캠핑 준비물 리스트! ■ 캠핑 준비물 체크리스트 : 크게 3가지 카테고리 입니다. 잠자는 것 관련 : 텐트, 타프, 침낭, 자충 매트, 배게, 세면도구 먹는 것 관련 : 버너, 코펠, 조리도구(칼, 수저), 음식(아이스박스), 물, 설거지 도구 가구류 : 테이블, 의자, 렌턴(조명) ▼아래는 텐트 입니다.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득템한 가성비짱 USB 충전식 LED 캠핑 조명 랜턴 7.39달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득템했습니다. LED 캠핑 랜턴인데요. 이게 건전지를 넣는 방식은 한국에 판매를 합니다. 동료가 건전지 넣는 방식을 구입했는데, 3천원 정도였습니다. 그 제품이 아주 제 마음에 쏙 들었었습니다. 제품 크기도 작고, 가격도 저렴하고. 저는 헝그리 캠퍼니까. 그런데, 저는 건전지를 넣는 방식이 아닌 USB로 충전하는 방식이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동료가 구입한 그 LED 조명에, 보조배터리 타입으로 USB 충전 가능한 제품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발견하였습니다! 보조배터리 기능도 있는데, 무려 1800mAh 입니다. ㅋㅋ 한국에서도 구매를 할 수 있다면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
제목 : 초보 캠린이의 2번째 캠핑, 싱글벙글 캠핑장(FEAT 처음쳐보는타프, 괄도네넴띤, 불멍화로, 콜라캔 팝콘) 내용 : 2번째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은 준비하는 과정이 가장 설렌다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첫번째 캠핑 다녀온 이후로 1주일 동안 장비 구입하고, 어디를 갈까, 어떤거 해먹을까 생각하며 가슴 설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실제로 캠핑은 너무 더워서 혼이 났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캠핑을 가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왜일까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장비를 하나한 구입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라고나 할까요? 마음을 정했습니다. "이제부터 모든 장비는 중고로 산다! 그리고 욕심부리지 않고, 남의 시선 신경쓰지 않고, 내가 즐길 정도로만 하자!" 이 마음 끝까지 갔으..
제목 : 혼캠가서 뭐하지? 캠핑 초보의 생애 첫 혼캠/솔캠 경험기(feat. 친구들과 삼겹살과 차돌박이) in 바라산자연휴양림 내용 : 2019년 한여름. 극성수기. 바라산 자연 휴양림으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생애 첫 홀로 캠핑입니다.(잠시 친구들이 왔다 가기는 했지만). 수원에서 30~1시간 거리에 있는 캠핑장을 찾다가, 이곳을 발견하였습니다. 의왕 옆에 있는 바라산 자연 휴양림은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낮에는 10~20분 간격으로 비행기가 하늘 위로 날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첫 캠핑에서 느낀점 한여름에 캠핑은 힘들다 잘때는 귀마개가 필요할 것 같다 왜 캠핑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또 가고 싶네? 장비를 좋은거 구비하고 싶다. 캠핑이 좋은건지, 장비를 사서 써먹어 보고 싶은..
제목 : 초보 혼캠러가 캠핑 가방 하나 샀어요!(마운티아 백팩 45리터) 내용 : 당근마켓에서 3만원 주고 구입한 마운티아 45리터 백팩. 이름은 버스터 45 입니다. 캠핑 하시는 분들 보니까 55리터, 65리터, 75리터 정도는 되야 하는거 같은데, 저는 45리터 뒤에 매고, 나머지는 손에 들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가방들 엄청 비싸더라고요. 그런데 저렴하고 이쁜 45리터 백팩을 3만원에 구입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것도 새제품! 판매하신 분 감사합니다! 이 가방을 매고 전국 방방 곡곡 돌아다녀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