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차나부리 여행 1일차 밤 리조트에서 사먹은 저녁 그리고 수영장 산책칸차나 부리로 여행을 다녀 온 이야기 입니다. 아래는 방콕에서 출발해서 칸차나부리 가는 길, 그리고 숙소에 관한 글입니다.2019/05/23 - [외국/태국이야기] - 태국 칸차나부리 여행 1일차 가는길 그리고 숙소 도착 Home Phutoey River Kwai Hotspring Resort이제 여행 첫날밤입니다. 저녁을 먹으러 가 볼까요? 넓디 넓은 Home Phutoey River Kwai Hotspring Resort 에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보니, 레스토랑이 하나 있습니다. 아침 조식도 여기서 먹습니다.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저희가 일찍 온건지, 늦게 온건지 ㅎㅎ 아무도 손님이 없는 곳이지만, 일하는 사람들은..
제가 좋아하는 하노이 서머셋 웨스트 포인트 레지던스4층에 가면 어린이 놀이방(Children's Playground), 요가 댄스 스튜디오(Yoga & Dance Studio), 레지던츠 라운지(Residents' Lounge), 그리고 헬스장이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mad society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죠. ▼아래는 어린이 놀이방이네요 ▼그리 넓지는 않지만, 나름 아이들이 잘 놀수 있게 집보다는 넓은 방 크기로 있습니다. 내 집에서 놀면 좁을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이렇게 넓은 공간에서 아이와 놀수 있다면, 더욱 생각의 크기를 키울 수 있곘다 생각이 듭니다.▼농구 골대, 미끄럼틀, 각종 소소한 장난감이 있습니다. 하노이 서머셋 웨스트 포인트는 지은지 얼마되..
하노이로 출장을 종종 간다. 베트남으로 출장을 갈때, 호텔을 정하는 것은 항상 고민이다. 어떤 호텔로 정해야 만족스런 출장 기간을 지낼 수 있을까? 고민한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첫번째로 주변 인프라이다. 호텔 주변에 편의 시설이 많은지, 가까운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지 따져 보는 편인데, 하노이에 갈때, 나는 서호 주변, 호안끼엠 호수 주변으로 가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번에 하노이로 출장을 갔을 때는 팬퍼시픽 호텔에 머물렀었다. 과거 소피텔이라는 이름의 호텔이었는데 상호명이 변경되었다. accor 계열 호텔에서 discovery 계열 호텔로 변경되었다. 내가 이 호텔을 좋아하는 이유는 첫번째로 위치이며, 두번째로 호텔 꼭데기에 있는 서밋 라운지라는 루프탑 바(rooftop bar) 때..
2018년 4월~5월. 나는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서머셋 호아빈 레지던스 호텔이 가족과 함께 1주일 가량 머물렀던 적이 있다. 7살 딸과 나는 이 호텔에서 수영장을 매일 갔는데, 4월달이면, 한국에서는 쌀쌀한 초봄이지만,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더워지는 여름의 시작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노이에 실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실외 수영장의 물은 굉장히 차갑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노이 레지던스 호텔의 서머셋 호아빈에는 실내 수영장이 있다. 4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바깥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처음 7살 딸과 내가 이 수영장을 방문했을때, 이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었다. 그리고 물은 굉장히 차갑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따뜻..
의정부 스포츠센터 수영장 방문기 내가 사는 곳은 의정부가 아니지만, 의정부에 외가집이 있어서 7살 딸과 함꼐 의정부 스포츠 센터 수영장을 방문했다. 우리는 의정부 시민이 아니었기 때문에, 신분증을 보여주었으나, 의정부 시민이 아니므로, 할인 불가. 둘이 합쳐 9700원 계산하였다. 방문한 시간은 15시 부터 자유수영이 시작이어서, 15시에 입장을 하였다. 딸은 7살이어서, 엄마가 계산은 하지 않았지만, 탈의실로 입장해서 수영장까지 아이를 데려다 줄 수 있었다. 나는 남자이므로, 남자 탈의실에서 수영복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고 수영장으로 입장을 하였다. 처음 입장했을때의 느낌은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는 것이다. 총 5개의 라인이 있었는데, 1개의 라인만 자유수영이었고, 나머지 라인은 왕복으로 왔다갔다 ..
지난 주말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또 다녀왔다. 이제 성수기다. 성수기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 이 호텔을 다녀 온 얘기를 해 보고자 한다. 참고로 지금은 2018년이다. 노보텔 동대문 호텔에서 제시하는 성수기는 7월 20일 부터 8월 15일까지다. 우리 가족은 7월 22일 부터 7월 23일까지 숙박을 하고 왔다. 요일은 일요일 부터 월요일이다. 노보텔 동대문을 방문한 것은 2시 반이다.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어마어마한 인파로 깜짝 놀라고 말았다. 지난주 이곳을 방문했을때는 한 3~4팀이 있었다. 뭐 그때는 월요일~화요일 숙박이었으니까. 그런데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일요일 체크인임에도 불구하고, 한 20티은 대기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3시 부터 체크인인데, 2시 반에 도착했지만, 4시경 방에 들어간..
2018년 7월 22일 일요일부터 23일 월요일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레지던스에서 1박 2일 머물렀다. 방 호수는 724호. 이곳에서 머물면서 수영장은 2번 갔고, 삼겹살 시켜 먹고, 밤에는 동대문 야시장 구경 한번 갔고, ddp 밤 산책했다. 서울 동대문에 있으니, 동대문 주변의 것들을 최대한 누려야지. 오늘은 노보텔 동대문 레지던스 룸 사진 공유하고자 한다. 레지던스룸에는 주방이 있다. 방이 있는 레지던스도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들어와 보니 우리룸은 방이 없고 넓은 원룸 같은 느낌이었다. 최고로 고급스러운 원룸의 느낌이었다. 724호 였는데, 로비는 20층에 있다. 7층 우리 방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그냥 주택가 ㅠㅠ. 뭐 중요한 것은 아니다. 허허 지난 주에 방문했던 12층은 동대문과..
1탄은 방 사진, 2탄은 수영장, 3탄은 호텔 주변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주변은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쪼~~금만 걸어나가면 된다. 5분? 10분? 7살 딸이 있는 우리 가족은, 어디 나가서 먹을 만한 곳을 찾기는 힘들었다. 머무르는 시간도 짧았거니와, 주변에서 주전부리를 사먹고 싶어서, 나들이 나가 보았는데,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았다. 그런데 7살 딸과 함께 가기에는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1탄 방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2탄 수영장 12층 방에서 바라본 환상적인 뷰~ 와 너무 마음에 든다. 며칠 묵고 싶은 심정이랄까? 하루만 머물다 가는 것이 너무 아쉽다~밤새 잠을 자지 않고 누려야 하는데 밤에는 너무 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1탄은 방 소개 였다면, 2탄은 수영장이다! 우리 가족은 7월 16일 부터 17일까지 월~화 1박 2일로 방문을 하였는데, 수영장은 거의 우리가 전세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래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1탄 방사진수영장은 20층에 위치하고 있고, 로비도 20층에 있다. 방에서 수영장으로 가려면 로비를 지나쳐서 갔어야 하는데, 가운 입고 간다고 생각하면 조금 민망할 것 같다. 그래서 7살 딸만 수영복 방에서 입히고 나는 수영장 입장하여, 그곳에 있는 락커룸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21층에도 야외 수영장이 있는데, 아이는 지금 올라가면 안된다고 해서, 20층에 있는 실내 수영장만 이용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수영장의 장점은, 건물이 ..
2018년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묵었다.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였다. 9월까지 특별 프로모션 기간이라고 하니, 아직 방문 예정인 분들 계시면, 혜택을 누리시길 추천한다. 우리 가족은 갑자기 계획한 호캉스라서 별 준비 없이 방문을 했다. 더군다나,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1박 2일. 사람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방문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시 나름 한적했다. 한적함의 기준은 바로 수영장. 수영장을 전세내고 쓰는 기분이랄까. 그럼 지금 쓰는 글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의 첫번째 포스팅이다. 이곳은 20층에 로비가 있다. 그리고 21층에는 루프탑이 있다. 꼭데기 층에 로비가 있는 셈이다. 그 위는 루프탑이므로. 로비에는 다양한 시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