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맨최초로 달에 첫 발을 내딘 사람닐 암스트롱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커다란 도약이다."닐 암스트롱의 이 한마디는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오늘 제가 본 영화는 바로 퍼스트맨입니다. 세계 최초로 달에 갔던 사람. 닐 암스트롱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입니다. 감독은 데미언 샤젤입니다. 라라랜드와 위플래쉬의 감독이었죠. 오늘은 제가 퍼스트맨을 보고 느낀 점을 간단이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퍼스트맨은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로 가서 발자국을 세계 최초로 달에 새긴 사람 닐 암스트롱의 일대기 인데요. 전혀 이런 전개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깨달았는데요, 항상 모든일에는..
뷰티 인사이드 감상평(1~8화)뷰티인사이드 요즘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다.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을수가 있지? 이 감정은 마치 시크릿 가든 볼때의 느낌이다. 밀당 밀당 나쁜남자 착한남자 주변에서 괴롭히는 사람들 그 역경을 이겨나가는 상황들. 로코 로맨틱 코메디의 주요한 요소를 몽땅 말아 넣었다. 너무 재밌다. 가슴 설레고 무릎치며 껄껄껄 웃기도 하고, 가슴 설레기도 하고, 가슴 아프기도 하고, 그러면서 시청하고 있다. 지금 8회까지 방송을 봤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뷰티인사이드를 사랑하는 애청자라 생각하며 공감이 되는 글을 쓰고 싶다. 어떻게 이렇게 다들 연기를 잘 하지? 서현진이 연기하고 있는 한세계. 나는 서현진이라는 사람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왜 이제서야 알게 된 거지? 서현진에 대한 글을 읽..
딸아이가 이제 곧 초등학생이 된다. 그래서 그림일기장을 하나 구입을 했다. 그림 그리는 것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우리딸. 그 상상력과 창의력에 항상 감탄을 했었는데, 그림 일기장을 쓴다니 더욱 기대가 된다. "매일매일 쓸꺼야?" 라고 물어보니, "아니? 가끔씩 쓸꺼야. 매일매일 어떻게 써~" 라고 애기 한다. 그래. 하고 싶을때 하면 된다. "아빠도 같이 쓸까?" 그랬더니 "응! 아빠도 하나 사~ 같이 쓰자~" 라고 하여 총 2개 구입.다이소에 갔더니 그림 일기장이 있었다. 디즈니 공주님이 그려진 그림 일기장이 총 3가지 종류가 있었다. 영상 통화로 이거 살까 저거 살까 물어보니, 아래 사진의 그림 일기장으로 선택을 했다. 아빠도 공주님 그려진 걸로 살까? 라고 물어보니, 아니 아빠는 남자니까 남자 그림 ..
오늘도 우리 아이에게 인기 있었던 장난감을 소개하는 시간. 인장소 시간이 돌아왔다! 얼마전에 미니특공대 총을 중고로 5천원에 내 놨는데, 연락이 5명에게 왔다. 거래안되면 줄을 선다고 꼭 연락달라고 한 사람이 4명. 결국 강릉에 계신 분께 택배비 포함해서 8천원 받고 택배로 떠나보냈다. 왜 이것이, 인기가 있는 것일까? 레어템인가?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팔았다. 팔고 보니 아쉬운 기분? 조금 더 비싸게 팔 껄. 이것이 중고 거래의 맛인가?ㅎㅎㅎ 남자 아이들은 미니특공대 좋아한다. 심지어 여자아이인 우리 딸도, 유치원에서 남자 아이들이 미니특공대 놀이를 해서, 미니특공대를 알고, TV나 유튜브에서 하는 미니특공대도 종종 보는 편이다. 보는 이유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볼트가 너무 웃기다는 것이었고, 두..
오늘도 인기인는 장난감을 소개하는 시간 인장소 시간이 돌아왔다.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기 전에는 세상에 이렇게 장난감 종류가 많은 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런데, 아이가 점점 크고 장난감 가게를 가면, 거기에 있는 모든 장난감이 무섭다. 이것도 사달라 그러고, 저것도 사달라 그러고. 장난감들은 왜 그렇게 잘 만들어져서 우리 아이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냐. 오늘 소개할 장난감도 그렇다. 이 장난감으로 말하자면, 세상에 존재하는지 몰랐을 것 같은 장난감이다. 이 장난감이 우리 딸아이의 관심을 끈 것은 바로 캐리언니! 유튜브에서 만난 캐리언니의 영상 중 꾸러기 물고기네집을 가지고 노는 영상이 하나 있었는데, 이것을 본 후 장난감으로 가득한 토이저러스에 방문했을때! "아빠! 나 이거 알아! 캐리언니가 가지고 놀았..
우리 아이에게 인기 있는 장난감을 소개하는 시간. 인장소! 시간이 돌아왔다. 우리집 딸아이가 레고를 처음 접한 것은 바로 이 레고 듀플로 큰 도시 동물원이었다. 거대한 레고였고, 동물원 시리즈였는데. 몇년간 정말 잘 가지고 놀았다. 크게 잃어버린 것 없이 잘 보관하였는데, 신기한 점은 이 레고 듀플로 6157이 지금 구입하려면 어마무시하게 비싸다는 것이다. 레고는 정말 나도 어린시절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었고, 친구들 집에 가면 우리 집에 없는 다른 종류의 레고가 있으면 너무 가지고 놀고 싶고. 그런 최고의 인기 장난감이었다. 우리 아이도 3살때 구입을 해서, 6살때까지 가지고 놀았다. 우리는 그냥 이렇게 아무렇게나 보관했는데, 그렇게 비싼 장난감이었단 말인가. 레고 듀플로는 어린 아이들의 친한 친수다...
오늘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 보았다. 뭉클한 감동이 있는 영화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해 보다가 예전에 교보문고 갈때마다 조금씩 읽었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라는 소설의 제목이 생각났다. 이 소설이 영화화 되었다고 언젠가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찾아볼까? 하고 찾아 봤더니! 찾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잔잔한 감동에 생각치 못한 반전까지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인터넷에서 평점은 10점 만점에 7.2점 이던데, 그 이유는 대부분 소설의 감동을 영화에서 잘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평이 많았다. 나는 무딘 사람이라 그런가? 그런데로 괜찮던데? 아마 소설을 읽지 않고 이 영화를 본 살마들은 만족감이 더 컸을지도 모르겠다.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런사람에게 추천한다. 이 영화는 일본..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USB C타입 전더지난주말 다이소에 갔습니다. 왜냐하면 집에 스마트폰 충전기 중에 제 핸드폰에 사용한는 USB C타입 케이블이 다 망가졌기 때문입니다. 집에 MICRO USB 충전기와 충전케이블은 많았기 때문에 젠더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혹시나 있나 찾으러 다이소에 갔습니다.USB C타입 케이블이 집에 없어서 찾으러 먼저 편의점에 갔습니다. 젠더가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비쌉니다. 3500원입니다. 뭔가 3500원에 구입하기는 억울한 감이 있어서, 집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있는 다이소로 향합니다. 10분만 더 투자하자. 라는 마음으로 다이소로 가 보았습니다. 이게 왠걸! 내가 원하는게 딱 있네요! 무려 가격은 1천원! 편의점에서 샀으면 3500원에 샀을텐데, 다이소에 오니 ..
7살 딸에게 인기 었었던 장난감을 소개하는 시간. 인장소 시간이 돌아왔다. 우리 아이가 가지고 놀았던 수많은 장난감 중에, 전자제품이 몇가지 있는데. 오늘 소개할 부기보드 PLAY N TRACE 라는 제품은 전자제품의 특성을 잘 활용한 독특한 장난감이다. 지금부터 우리 딸아이가 이 제품을 좋아한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 보겠다~~광교 아브뉴프랑에 가면 토이저러스가 있는데, 그 오프랑니 토이저러스에서 구입을 한 제품이다. 5~6만원 정도. 이 부기보드를 우리 아이가 좋아한 이유는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번째로는 그림을 그렸다가 다 지웠다가 다시 그릴 수 있는 재미난 기능 때문이다. 그리고 뒤가 반투명해서 글씨 연습을 할때 도움이 많이 되었다. 뒤에 한글, 알파벳, 숫자 등을 대고 따라 그리면 글씨를 ..
오늘은 내가 2012년 부터 무료로 사용하고 있는 에버노트의 PC버젼 다운로드 하는 법에 대해 써 보려고 한다. 에버노트는 내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몇해 지나 다운로드 받았던 어플이다. 2012년 부터 사용했는데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다. 나의 저장고인 셈인데, 주로 TEXT를 저장한다. 그날의 기억, 그날의 추억, 갑자기 글이 쓰고 싶을 때. 에버노트를 사용한다.PC버젼 에버노트는 핸드폰과 동기화로 연동이 된다. 내 핸드폰에 써 놨던 글을 PC에서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가끔 이 기능이 필요할 때가 있다. 내가 직업적으로 이런 기능이 항상 필요한 사람은 아니라서, 에버노트의 기본 BASIC 등급이지만 이걸 최대한 활용하여 잘 사용하고 있다. 돈을 지불하지 않고 무료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1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