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물건을 자주 사는편은 아니다. 신발도 뒷굼치에 구명이 나고 비가 오는 날 뒷꿈치로 물이 철철 흘러넘칠때, 아 신발 살때가 되었나 보다 라고 생각한다. 이번 신발을 사기 전에 신었던 신발은 10년전 구입했던 뉴발란스 운동화였는데, 그 신발이 뒷꿈치 구멍이 난 것은 아니었는데 10년전 시발이다 보니, 신발의 본딩한 부분들이 다 떨어져서 너덜너덜해졌다. 그래서 더이상 신지 못할 것 같아서 새로운 신발 구매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날은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에 갔었는데 프리미어 스테이지가 있더라. abc마트에서 만든 고급 신발 가게 느낌이었다. 우리가 평소에 보던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부터 해서, 다양한 브랜드의 신발들이 모여있었다. 프리미어 스테이지 신발 가게의 신발들은 운동에 포커스가 맞춰진 것이 아니라 ..
삼성 덱스 패드가 생겼다. 지인이 선물을 해 주었는데, 평소에 정말 꼭 써보고 싶은 장비 중에 하나이다. 내 방 컴퓨터는 지금 올인원 피씨인데, 이것으로 바꾸게 전에 쓰던 모니터가 한대 남아 있다. 이것을 활용하는 장비로 사용하고 싶은 것이다. 생각해 보면, 집에 USB 키보드도 하나 있고, 10년 전 쓰던 USB 유선 마우스도 있으니, 왠지 컴퓨터가 하나 생기는 기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럼 지금부터 삼성 덱스 패드 개봉기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정식 명칭은 EE-M5100 SAMSUNG DEX PAD. 밑에 써 있기로는 With wall charger, HDMI Cable 이라고 되어 있다. 이 글귀로 안에 어떤 구성품이 들어 있는지 예상을 해 볼 수 있다.뒷면이다. 꼽는 곳에 무엇무엇 있는지에..
태블릿 거치가 가능한 블루투스 키보드 K480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다. 얼마 전에 개봉기를 썼고 그것도 얼마 전에는 구입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다.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과 k480중에 한참 고민하다가 k480구입! 그 이유는?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480 개봉기 오늘은 태블릿을 거치해 놓은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공유하고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한영 변환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맨 처음 이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480을 샀을 때는 한영 변환하기 위해서는 시프트키와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변환시켜야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실제로 구입을 하여 사용하고 보니 보통 키보드와 똑같이 스페이스바 오른쪽에 있는 키를 누르면 한영 변환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렇게 편할 수가. 지금 나는..
인크레더블2 봤다. 영화관 가기 무서워하는 7살 딸 열심히 꼬셔서, 겨우겨우 갔다. 나는 KT 통신사 vip여서 무료로 받고 동반 할인 받았다. 따라서 어른 2명, 7살 1명 해서 17500원 내고 봤다. 할인은 13500원 받았다. 포인트 차감 되었다. 원래 가격은 3만1천원 이었다. CGV의정부태흥에서 관람하였다.가족과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영화였다. 마지막 봤던 영화가 보스베이비인것 같다. 암튼 다시 인크레더블2 얘기로 돌아와서, 이 영화의 1편이 개봉한지 14년이 되었다. 2004년 12월 15일 개봉한 인크레더블1. 그리고 지금 2018년 7월 18일 개봉한 인크레더블2. 여기에 내용은 거의 정확하게 이어지는데, 14년간의 세월의 공백이 무색하다고 해야하나? 이 영화는 나를 14년 전으로 별다른 ..
오늘 드디어 구입한지 3일만에 로지텍 블로투스 키보드 K480이 배달되어 왔다. 야호~ 언제나 인터넷 쇼핑은 즐거워~ 기다리던 택배가 오니까 기분이 좋구만. 이렇게 택배가 배달이 되어 오고, 지난번 K380과 K480간 고민 끝에 K480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아래 글에서 확은 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과 k480중에 한참 고민하다가 k480구입! 그 이유는?아무튼 이렇게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480이 배달이 되어 오니 기분이 너무 좋은 하루다. 지금 타이핑 하고 있는 것도 K480을 통해 글을 쓰고 있다. 좋다 ㅎㅎㅎ 뭔가 미래로 온 듯한 기분이다. 내일부터 너는 이제 나의 분신이다. 버스 타고 갈때나, 지하철 타고 갈때나, 언제 어디서나 나와 함께 하자꾸나!택배는 ..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480을 샀다. K380 하고 K480하고 엄청나게 고민을 하다가 K480으로 결정을 하고 구입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에 대해 오늘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다.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가격이다. 하지만 그 이전에 가격은 어떤것이 저렴한가? 기능은 둘다 만족스러운 정도인가? K380 하고 K480하고 팬매되시 시작한 시점은 언제인가?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가? 무겁지는 않은가? 타이핑은 잘 되는가? 디자인은 이쁜가? 핸드폰 거치하는 방식은 어느것이 더 좋은가? 등 여러가지를 고민하게 되었다. 휴대성은 K380승리. 왜냐하면 K380이 훨씬 가볍다 K380은 423g 이고, K480은 820g이다. 거의 2배차이! 가격은 K380은 3만원대, K480은 2만3천원에 구입할 수가 있..
아웃오브아프리카OUT OF AFRICA영화 감상평 1985년 작품161분 러닝타임감독 : 시드니 폴락등장인물 : 메릴 스트립, 로버트 레드포드 나는 이 영화를 보고 예상치 못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아프리카의 모습을 이렇게 오랜 시간 본적은 없었으며100년 전쯤이 배경인 것 같다. 그 시절 부자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고 해야 하나.멋진 아프리카 배경, 그리고,순수하고 개성있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아니 매릴 스트립의 젊은 시절 모습이라니진짜 대단한 사람 같다. 실제 사람이나, 영화속에서 연기한 사람이나둘 다 말이다. 남자 주인공인 로버트 레드포드도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너무 멋진 매너남으로 나온다자유분방하지만 무례하지 않고 자신의 주관이 확고한.멋진 캐릭..
퍼시픽림 업라이징감상평이다.나는 SF 영화를 좋아한다헐리우드 영화를 좋아한다돈 많이 쓴 영화를 좋아한다.로봇 영화를 좋아한다.오늘 본 영화는퍼시픽림 업라이징이다. 2018년 작이며감독은 스티븐S 드나이트 그럼 지금부터 퍼시픽림 업라이징감상평을 남겨보도록 하겠다.나는 길게 감상평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나의 느낌만 간단하게. 적어보도록 하겠다. 로봇 영화이다.내용 크게 기대 안했는데어라 봐줄만 했다. 반전이 있다고나 할까?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어우 좋은 반전이었다.볼거리. SF영화 답게 역시나 볼것들은 많았다많은 로봇이 나오며멋진 배경들이 나오고돈 많이 쓴 티가 팍팍 난다. ㅎㅎㅎㅎ괴물들의 모습과 새로운 괴물 스타일까지지루할 틈이 없어서 아주 좋았다킬링 타임 용으로는 만족한다고 생각한다.개인적으로는퍼시픽..
오늘은 한국 인천공항에서 베트남 하노이로 대한항공으로 비행기타고 가면서, 영화를 한편 봤다. 제목은 꾼2017년 작품400만명을 동원한 대박작품 나의 한줄 감상평 : 끝이 이렇게 날 줄 상상도 못했다. 감성평 추가 : 반전의 반전의 반전! 점점 시간이 갈수록 선과 악이 누구인지 헷갈리기 시작했고, 마지막에 가서야 그 대장정의 마무리를 속 시원이 할 수 있었다. 나는 영화를 볼때 뒤가 어떻게 될까? 저사람은 지금 왜 등장했을까? 이것이 복선인가? 이런거 생각 잘 못한다. 빠른 전개, 긴장감 감도는 스토리. 한명한명 살아있는 캐릭터. 아주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을 한다. 영화를 본지 1달정도 지난 지금, 현빈. 유지태. 나나, 그리고 배성우, 박성웅 그리고 또 1명의 얼굴이 생각난다(1명은 이름이 기억 ..
모아나 레고41149하고 41150어린이날 선물로 구입을 했다.사고 보니 비싸게 산거 같기도 하고 7살 딸아이가 이제는 레고를 너무나 잘 만들더라.감동받았다불과 6살만 해도내가 재료 거의 다 찾아줘야 하고여기 조립해야 해, 이거 써야 해 설명해 줬었는데이제는 이정도 난이도는너무 쉽다고다음에는 엄청 큰걸로 사오라는 주문을 받았다. 아아아. 큰건 비싸잖아. 돈 더 열심히 벌어야 겠다 ㅎㅎㅎ 모아나 레고 41149하고 41150은디즈니 모아나 애니메이션의 시리즈 레고다.이렇게 사면서 모아나는 2명이 되었네 ㅎㅎㅎ 마우이는 다행이 1명 ㅎㅎㅎ헤이헤이도 있고돼지 푸아도 있다.친구들이 많이 생겼네 어린이 날 선물이라서 내가 직접 포장을 했따.열심히집에 있는 포장지를 활용하여!결과는 대만족!역시 선물은 포장해야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