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은 DEPATURE 출발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여행의 설레임을 안고 비행기를 타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고, 가족과 지인과 잠시 이별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날 나도 해외로 잠시 떠나는 가족을 배웅하기 위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왔다. 배웅을 하고 나는 이곳을 한바퀴 돌았는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보다는 뭔가, 아직은 횡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용객 수가, 아직은 적은 것일까? 덕분에 쾌적하고 아주 좋다. 나는 어딘가로 떠나기 위해 이곳이 온 것이 아니고, 배웅을 하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므로, 배웅을 한 후, 한바퀴 돌아 볼 시간을 가져 보았다. 어떤 매장들이 있을까? 한바퀴 휙 돌아 보았다. 우선 아래 사진과 같이 팥고당인가? 인천공항 디저트 맛집으로 인터넷에 검색이..
얼마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다녀왔다. 차를 가지고 갔는데, 운전을 하며 가는 길에 계속 생각을 해 보았다. 주차를 어디다가 해야 하나? 그냥 내가 일반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되나? 우리 가족은 짐도 많은데, 최대한 가깝게 차를 가져가고 싶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하던 도중! 내 신용카드 중에 크로스마일 카드의 헤택이 생각이 났다. 그것은 바로 공항 주차대행 서비스 무료! 외환카드에서 시작한 크로스마일 카드는 지금은 KEB HANA CARD(KEB 하나카드) 소속인데, 이 카드의 혜택 중에, 인천공항 공식 주차 대행 서비스 이용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호텔 발렛 파킹도 된다) 이 카드를 이용하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공식 주차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공..
얼마전, 가족이 대한항공을 타고 해외로 여행을 갔다. 나는 한국에서 일을 해야 해서, 함께 하지 못했는데, 그래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같이 가게 되었다. 가서 보니,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몽땅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항공사별 체크인 카운터 위치를 보러 보통 가운데 전광판이나, 안내 쪽으로 정보를 찾으러 가는데,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를 나의 목적에 맞게 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을 한장 찍어 왔다.위 사진과 같이,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 A~H 정보이다.일등석/프레스티지석 A모닝캄 B미국행 모닝캄/일반석 C스마트 체크인 D, E웹/모바일 F일반석 G단체 H이렇게 되어 있었다. 어쩐지 H쪽 끝으로 가니, 각종 여행사 작은 부스들이 엄청나게 많은 것을 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제1여객터미널 가는 공항 순환버스 타는 곳. 인천공항이 터미널이 2개가 되었다.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집중하지 않고 버스를 타면, 잘못된 곳에 내릴 수도 있다. 아시아나 및 기타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에서 출발/도착을 한다. 대한항공 및 몇개의 해외 항공사들은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발/도착을 한다. 그래서 비행기표 예약을 할때 이제는 제1여객터미널에서 비행기가 출발하는지 잘 보아야 한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약 30분의 여유 시간만 있으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순환하는 셔틀버스가 있으므로, 이걸 타고 가면 되는 것이다. 오늘은 제2여객터미널에서 제1여객터미널로 가는 공항 순환버스를 타는 곳에 대한 포스팅이다. 아래 사진과 같..
우리 가족은 지금 의정부에 있다. 7살 딸아이가 아프다. 감기에 걸렸나 보다. 그런데 집에 약이 하나도 없다! 약국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오늘은 일요일이다. 일요일에 약국 문을 연 곳이 있을까? 예전에도 몇번 일요일에 문을 연 약국을 찾아 여기저기 차타고 돌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인터넷으로 일요일에 문을 여는 약국 검색을 하면 찾을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기억을 더듬어, "일요일 약국" 으로 검색을 해 보았다. 검색을 했더니 "휴일지킴약국"이란느 사이트가 있었다. 그래 기억이 났다. 여기 들어가면 휴일에 문을 여는 약국 리스트가 지역별로 쫙~~~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눌러 보았다. 휴. 이 사이트가 맞다. 제대로 찾아왔다. 휴일 지킴이 약국을 통해 회룡역 근처에 일요일 ..
지난 글에서 썼듯이 나는 중고 물건을 많이 팔았다. 그런데 요즘 택배 회사들이 추석 기간이라서 방문 접수가 안되는 택배 회사가 많다. 그래서 찾아서 사용해 본 다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요즘 행사 기간인지 5500원 -> 3990원으로 할인 행사를 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우선 아래 글은 지난 밤에 쓴 택배 회사별 방문접수 마감 기간 정리 해 본 내용이다. 지금은 2018년이다.2018 추석 택배 방문접수 마감 시간 정리(택배 회사별)오늘은 내가 새로 발견한 택배 회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름은 신용카드로 선결제가 가능하고, 보통 메이져 택배 회사는 택배 방문접수 신청을 하면 +1~2일 정도에 물건을 찾아가곤 했는데, 이곳은 바로 다음날 뭐 초고속으로 접수해 간다. 그럼 홈페이지에 들어..
요즘 중고 물건을 팔고 있다. 1달 사이 약 30~40개 판 것 같다. 택배비가 싸야, 판매자인 나와, 구매자 간에 윈윈 할 수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렴한 택배가 뭔가 검색해 본 결과 "4천원 택배" 를 자주 이용한다. 어플이다. 아이폰에도 있고 안드로이드에도 있다. 검색하면 나온다. 아래 포스팅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렴하게 편의점 택배 보내는법! 4천원택배어플! 실제로는 3천원! 위 어플을 이용하여, 보내면 가격이 1) 편의점 가서 보내는 것은 무조건 3300원. 2) 내가 원하는 곳으로 택배 기사 아저씨가 오는 것은 4천원이다. 내가 아주 사랑하는 어플이다. 그런데. 내가 편의점에 갈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방문 접수도 종종 이용한다. 신청하면 1~2일 후에 택배기사 아..
나는 해외로 출장을 나름 많이 다니는 편이다. 출장지가 베트남, 중국, 인도 등이어서, 비자를 매번 신청해서 받는다. 비자는 1면에 부착이 되는데, 비자를 사증에 계속 붙이게 되니, 사증 빈공간이 없는 지경이 되었다. 아직 여권 유효기간은 5년이나 남았는데 말이다. 그래서 여권 새로 발급하는게 좋을까, 사증을 추가하는것이 좋을까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더니, 여권 번호 바꾸는 것도 귀찮고, 기존 여권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고, 사증을 추가하는 것이 비용적으로도 그렇고, 시간적으로도 유리할 것 같다고 판단이 되어, 여권 사증을 추가하기로 마음 먹었다. 나는 수원에 있는 여권 민원실에 가서 사증 추가를 해 보았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옆에 있는 곳인데, 경기도 여권민원실이었다. 영어로는 GYEONGGI PROV..
나는 개인이다. 사업하는 사람이 아니다. 요즘 중고로 집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택배를 요 근래 22건 발송을 했다. 택배 보내는 것도 일이다. 직거래도 일이고. 세상에 쉬운게 없지만! 오늘의 주제는 그것이 아니므로! 놀라운 정보를 공유하려고 한다. 놀라운 어플이라고 해야하나? 인터넷 사이트도 있다.먼저. 이 방법을 소개하기 전에 얼마전 내가 쓴 글이 있다. 바로 편의점 택배. 무게별, 지역별 가격 정리! 이 자료가 없어서 내가 편의점 택배 postbox 사이트 들어가서 일일이 표로 만들어서, 택배 가격을 정리 해 놓았었다.2018/09/02 GS POSTBOX 편의점 택배 무게/지역별 가격을 정리해 보았다그런데. 그런데. 세상의 잡다한 각종 꿀팁에 능한 동생과 얘기를 하다보니, 놀..
요즘 집에 있는 물건들을 팔고 있다. 30개 정도 올린거 같은데 14개를 팔았고, 2주간의 기간동안 14번의 편의점 택배를 이용했다. 우리집에서 편의점 까지 거리도 멀어 차로 2분 가야 하는 거리이기는 한데, 내가 일이 많은 관계로, 시간 제약 받지 않고, 주말에도 항상 열려 있는 편의점 택배가 나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물론 가격적인 면에서도 나름 리즈너블 한 편이라고 생각을 한다. 14개의 택배를 보내고 보니, 택배비만 한번에 4~5000원이 나가는데, 이게 무게별, 지역별로 다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인터넷 쇼핑을 통해 물건을 구매할 경우 택배비는 항상 2500원이었기 때문에, 나도 2500원에 물건을 보낼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나는 개인일 뿐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