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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빼는 방법 유튜브를 2개를 봤습니다. 두분다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까지 뱃살을 빼기 위해 잘못된 방법을 알고 계신 분들을 위해, 본인이 정확한 뱃살 빼는 방법을 알려 주겠다. " 라고 말이죠. 그런데 그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 첫번째 분은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유산소 운동을 해라
. 두번째 전체적으로 체지방을 빼야 하고, 근육운동이 중요하다. 근육량을 늘려라.
아래 글은 제가 2개의 유튜브를 글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읽어 봅시다!
(반말로 시작하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첫번재 유튜브 : 뱃살 빼는 법 - 남재현 박사의 건강 이야기
이 유튜브는 어느정도 나이 있는 사람에게(나처럼?) 도움이 되는 영상이 아닐까 생각한다.(남서방TV의사)
https://youtu.be/neCzGSVJHTs
먹고 운동하는 것과 공복에 운동하는 것 어느 것이 더 좋을까?
뱃살을 빼기위해 하지 말아야할 운동은 뭘까?
한 달 적정 다이어트양은 얼마나 될까?
몇일을 운동해야 1kg이 빠질까?
■ 뱃살을 때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운동은?
뱃살을 빼기 위해 윗몸일으키키나, 슬라이딩(노젖기), 등의 운동은, 뱃살 빼는데는 도움이 될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식스팩이나, 근육을 만드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뱃살을 빼는데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 그러면 뱃살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뱃살이라는 것은 피하지방 때문에 나올수도 있고, 또는 장간막, 배 안에 여러가지 내장기관 사이사이에 껴 있는 내장지방 때문에 뱃살이 나오는 것이다. 젊을 때부터 쭉 살이찐 사람이나,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피하지방이 많고, 남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성인이 되어서 찐 살은 다 내장지방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이 지방이라는 것은 웅덩이에 쌓여 있는 퇴적물 같은 거라고 볼수 있다. 과잉의 영양분이 지방으로 바뀌어서, 내장지방이나 피하지방으로 쌓이게 된거다. 이 웅덩이에 쌓여 있는 퇴적물을 휘젓고 흔들고 한들,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가라앉는다. 그 퇴적물을 꺼내야지만 뱃살이 빼지는 원리다. 그것을 자극을 준다고 해서 빠지는 것은 아니다.
■ 뱃살을 빼는 잘못된 예
1) 어떤 분들은 뱃살을 뺀다고 배에 진동을 걸고 막 30분, 40분 하시는 분들이 있다. 하나도 소용이 없는 방법이다. 그렇게 흐트려 트려 봤자 다시 고이는 것이다. 웅덩이의 퇴적물처럼.
2) 한번은 동네에 앞산에 산책로에 갔는데 사람 배 높이에 나무가 반질반질한 부분이 있더라. 그 부분이 왜 그런가 하고 살펴보니, 사람들이 나무에 배를 거기에 툭툭 치더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나무에 배를 쳤는지, 반질반질 해졌다. 하지만 하나도 소용이 없는 방법이다. 배에 자극을 주지만, 배의 지방이 빠진 것은 아니다.
3) 무리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100미터 달리도 하고, 노젖기도 하고, 자전거도 전속력으로 타고, 50미터 달리기로 막 왔다갔다 하면서 뛰고 하지만, 그것도 뱃살 빼지는데는 소용이 없다. 이런 무리한 운동은 우리의 근육을 사용해서 네어지가 고갈이 되면 근육을 가져다 쓴다. 그렇기 때문에 웅덩이 밑에 있는 퇴적물 같은 지방은 없어지지 않는다.
결론 : 우리는 지방을 없애야 한다.
■ 그럼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뱃살을 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1) 첫번째 명심해야 할 것 : 시간이 필요하다. 단시간에 빼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시간 정도 걸으면 330~350kcal 가 빠진다고 한다. 60kg 몸무게 기준으로 했을때. 좀 심한 운동인 배드민턴, 축구, 테니스 같은 것을 하면 500~550kcal 를 소모한다고 한다. 그런데 아시다 시피, 500kcal 별거 아니다. 컵라면 하나가 380~500kcal 정도 된다. 끓인 라면은 약 700kcal, 짜장면, 짬뽕 같은 경우는 700~800kcal.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운동 1시간 열심히 해 봐야. 사실은 햄버거 하나, 피자 1~2쪽 또는 컵라면 하나 먹으면 그냥 다시 원상 복구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뱃살을 빼려면 한 1kg은 빼야 허리 1~2인치 정도 차이가 날 텐데.
지방 1kg은 9800kcal 다.
지방 1kg은 9800kcal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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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여기서 충격 받았습니다.)
9800kcal 면, 2000kcal 를 먹는 사람이 5일은 꼬박 굶어야 9800kcal 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걷는거 하루에 1시간 정도 운동을 해서, 400~500kcal 뺏다고 해도 티도 안난다. 이런 운동을 20일은 계속 해야, 1kg정도 빼는 것이다.
여기에 답이 있다.
여기에 답이 있다.
여기에 답이 있다.
한달에 뱃살 1kg정도 빼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진짜 한달에 1kg빼면 성공한 것이다. 그래서 시간이 필요하고 도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한다. 이 뱃살은 좀전에 얘기 했듯이, 운동만 가지고는 못뺀다. 운동해도 소모하는 칼로리가 얼마 되지 않는다. 왠만한 직장인들이 하루에 1시간 이상 매일 운동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운동은 중요한 것이 맞다. 왜냐면 근육을 보존해 주고, 웅덩이에 쌓여 있는 이 퇴적물을 꺼내는 것이다. 그런데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주로 지방을 가져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무리한 운동은 근육을 가져다 슨다. 그런데 칼로리를 소비하는데 단계가 있다. 첫번째는 탄수화물을 먼저 가져다 쓴다. 탄수화물을 우리 간에 한 400g, 근육에 600g 해서 1kg정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약 3400kcal 정도 된다. 처음 우리가 칼로리를 갖다 쓸때에는 무조건 탄수화물 먼저 갖다 쓴다. 그 다음에 근육을 갖다 쓴다. 맨 마지막에 지방을 갖다 쓰기 때문에, 우리가 지방을 갖다 쓰게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는 공복 상태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배가 부른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피에 떠 다니는, 그리고 간이나 근육에 저정되어 있는 탄수화물을 가져다 쓰기 때문에, 지방은 건드리지 않는다. 그래서 공복이 되어 있는, 우리가 그것을 간헐적(단식) 다이어트라고 한다. 이런 간헐적 다이어트 내지는 어느정도의 12~13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해서, 우리 몸의 탄수화물을 어느정도 고갈시킨 다음에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은 자신의 최대 운동량의 50~60% 만을 사용하는 저강도 운동이다. 저강도 운동을 한시간 해봐야 400~500kcal 밖에 안되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특히 성인이 되어서 너무 많은 체중감량은 필요가 없다. 뱃살이 제일 나쁘다고 했기 때문에 뱃살만 빼면 된다. 뱃살이 제일 문제지, 다른 것은 큰 문제가 없다. 체중이 얼마나 줄어드느냐, 이것은 중요하지 않다. 배가 얼마나 줄어드느냐. 이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라는 것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식스팩이라던가. 미용상 의미가 있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드신 분들은 제일 중점을 둬야 할 것은 뱃살빼기 이다.
■ 정리하면
1) 시간이 필요하다. 인내심을 가져야 된다.
2) 저강도 유산소 운동을 해야 된다.
3) 역시 적게 먹어야 된다. 칼로리 섭취를 줄여야 우리가 지방을 갖다 쓰는 것이다.
■ 결론은 아래와 같다.
먹고 운동하는 것과 공복에 운동하는 것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 공복에 운동하는 것
뱃살을 빼기위해 하지 말아야할 운동은 뭘까요?
-> 무리한 근육운동
한 달 적정 다이어트양은 얼마나 될까요?
-> 1kg 살빼기
몇일을 운동해야 1kg이 빠질까요?
-> 하루에 1시간, 20일 이상.
▼ 두번재 유튜브 : 뱃살 빼는 방법은 딱 2가지(불편한 진실)
이 유튜브는 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iCandy피지크)
https://youtu.be/2VJIYdLqCUQ
남자 허리 40인치, 여자 34.5인치를 넘어가면 건강이 위험하다. 우리는 항상 뱃살 빼는 운동을 검색을 하지만. 팩트는? 세상에 그런 운동은 없다. 수많은 논문과 과학자료를 찾아봐도, 부분 감량이라고 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불가능 하다고 한다. 다른데 다 괜찮은데, 뱃살만 빼야되? 이것은 안된다.
1) 전체적으로 체지방을 빼야 한다.
복부 주위에 운동을 한다고 해서, 뱃살이 빠지지 않는 다는 사실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전체적으로 감량을 해야 한다.
2)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근육량을 늘려야 한다.
근육양을 늘리게 되면, 체지방이 하나도 빠지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체지방률이라는 것은 낮아진다. 그래서 체형이 변할 수 있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크진 근육을 더 넓게 지방이 감싸야 하기 때문에 지방은 얇게 펴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다면, 유산소 운동 보다는 근력 운동을 해서, 근육량을 조금이라도 늘리는 것이 좋다. 체지방이 빠지든, 안빠지든 우리의 체형은 달라질 것이며, 튀어나왔던 뱃살이 조금이라도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저의 결론
어떻게 보면 두분의 결론에서 공통적인 부분도 있고, 약간 다른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말랐는데, 배만 많이 나온 ET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저는 근육 운동을 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말랐기 때문이기도 하고, 유산소 운동을 하기에는 시간도 너무 많이 투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하루에 2~30분씩 근육 운동을 하면서 저의 뱃살이 얼마나 빠지게 되는지 공유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댓글로 냄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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