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에 당근마켓에서 거래를 많이 합니다. 코로나가 길어지니, 중고거래의 모습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문고리 거래라고 들어보셨나요? 일명 비대면 거래로 이런 얼굴보지 않고 거래하는 방식이 좀더 유행을 하게 된 느낌입니다. 제가 당근마켓을 시작한 이래로 3년간 200개의 중고 물건을 팔아 오고 있는데, 2020년부터는 비대면 거래가 거의 70% 이상이었고, 2021년은 그 횟수가 더 많아 졌습니다. 문고리 거래란? 저는 중고 물건을 사는 것보다, 중고 물건을 파는 비율이 훨씬 높은 사람입니다. 채팅으로 거래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문고리 거래 가능하신가요? 문앞에 놔두시면 제가 다음날 찾아 가겠습니다." 라고 얘기를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문고리 거래가 뭐지? 하고 생각하고 인터넷을 찾아 보았습니다. 맨처음에는..

당근마켓을 사용한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당근마켓으로 200번의 중고 거래를 했습니다. 오늘은 200번의 당근 거래 후 깨달은 것을 정리해 보고, 중고 거래시 주의 사항과 요즘 트렌드 등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공감이 되시는 부분이 있을랑가 모르겠는데, 조금이라도 중고 거래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중고 거래 꿀팁 이것은 일반 중고 거래에도 해당을 하겠네요.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1. 물건은 최대한 정상인지 확인 하고 보내세요. 한번은 아이 자전거를 판 적이 있습니다. 디즈니 어린이 자전거였는데, 한 2년간 타지 않아서 팔기로 결정을 했지요. 그래서 팔려고 보니, 자전거 뒷바퀴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판매를 할때, 뒷바퀴 바람 넣으시면 타실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