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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5월 말경 글을 쓴 적이 있다. 비지니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는 아니고, 비지니스 자리로 배정을 받은 내용이었다. 그 다음 출장도 비지니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는 아니고 빈 좌석으로 배정을 받았다. 와우! 신난다. 나의 조건은 이렇다. 나는 모닝캄 등급이고, 대략적인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 하기 바란다.


대한항공 비지니스 탔다! 하노이에서 인천공항으로! 신난다!


나는 이렇게 이번 베트남 하노이 출장을 마무리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일반좌석 -> 비지니서 좌석으로 배정을 받았다. 받는 서비스는 일반석과 동일했다.



여전히 버거컹에는 사람이 많다. 우리나라 버거킹 가격과 거의 동일한 베트남 노이바이 국제 공항의 버거킹이다. 근데 버거킹은 맛있잖아? ㅎㅎㅎ 먹고 싶은 마음은 항상 굴뚝 같지만,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버거킹 대신 나는 그 옆에 있는 가성비 좋은 쌀국수를 먹는다 6불이었나 그렇다. 쌀국수 혹은 맥주 1잔.




이렇게 나는 비지니스 좌석으로 표를 내고 간다~ 신난다 대한항공 비지니스 좌석이라니, 이번 귀국길도 비행기 내리기 싫은 경험을 하게 된다. 일반석이면 빨리 비행기 내리고 싶은 마음인데, 비지니스 좌석이면 1~2시간만 더 비행기에 머물고 싶은 이 마음. 내 마음이 왜 이러는지 나도 모르겠다.


밥은 일반석과 동일한 메뉴가 나온다. 나는 비빔밥을 먹는다. 대한항공 비빔밥은 정말 맛있다. 오랜만에 한국음식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하고. 비지니스 좌석에서 먹는 대한항공 비빔밥은 정말 언제 먹어도 최고다. 나는 여기에 화이트 와인 1잔, 레드와인 1잔을 주로 같이 마신다.

그렇게 다 먹으면 영화 한편 감상해야지. 그러다 보면 어느새 한국에 도착한다 ㅠㅠ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거야~ 나는 비지니스 좌석에 조금 더 오래 앉아 있고 싶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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