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틀랜드 2일차오늘의 스케줄은 일과시간에는 업무를 보고 일과가 끝나면 포틀랜드 남쪽에 있는 아울렛을 갈 예정입니다. 아웃렛 이름은 바로 우드번 아웃렛! 포틀랜드 하얏트 하우스에서 출발해서 다운타운을 지나, 외곽으로 나가는 고속도로에 올라탑니다. 신기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합류하는 도로에 차가 한대씩 지나가도록 신호등이 있습니다! 와~ 이런 신호등이 곳곳에 있는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조금은 느리지만, 질서를 지키며 합류하도록 만들어 놓은 신호네요! 사람들이 잘 지키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랬습니다!! 우왕 짱! 점심에는 일하는 곳 주변에 코스트코가 있길래 가서 먹어보려고 했지만, 실패. 왜냐하면 미국 코스트코는 마스터 카드만 결재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맥스 카드만 있어서, 코스트코에서 음..
미국 포틀랜드 여행 1일차 밤. 아직 시차 적응도 안되었는데, 배가 많이 고프네요. 그래서 밤에 혼자 걸어서 다운타운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제가 묵는 숙소는 오레곤주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위치한 하얏트 하우스 였습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다운타운이 있어서, 나가 보았습니다. 이때가 밤 9시에서 10시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밤에 정말 사람이 한명도 거리에 없었습니다. 군데 군데 공원에서 혹은 버스 정거장에 있는 홈리스만 볼 수 있었습니다. 구글맵을 켜고 마트를 찾아가서 장을 보았습니다. 미국의 평범한 마트의 물가는 어떨까요? 급하게 가느라, 치약 칫솔도 가져오지 않아서 그것들도 살 겸,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있는 동안 먹을 음식도 조금 샀습니다. 그리고 야식으로 먹을 애플파이와 맥주도 한캔 샀..
이번 여행은 방콕 돈므앙 공항의 ATM기에서 돈을 뽑아보았다. 가장 저렴한 수수료의 ATM기를 찾았고, 이로써, 내가 시도해 보고자 했던 태국돈 환전하는 방법 4가지를 모두 해보게 되었다. 그럼 지금부터 내가 어떤 방법으로 태국 바트로 환전을 했고, 어떤 방법이 가장 이득인지, 아래의 글을 보면서 함께 정리해 보도록 하자.그럼 오늘은 내가 환전 시도해본 방법을 총 정리해 보겠다.4가지 방법을 사용하였다1. 공항 이름 모를 ATM기에서 (아맥스 카드가 되는 ATM기) 돈뽑기2. 공항에서 크룽스리(KRUNGSRI) ATM기에서 돈 뽑기3. 한국에서 태국 바트로 환전해서 오기4. 한국에서 미국 100달러 짜리로 환전한 다음 태국 사설 환전소에서 바트로 환전하기 1000바트 기준으로 대동 단결해 보도록 하겠다...
태국 방콕 여행 중 방문한 메가방나에서 먹어본 kfc 햄버거괜시리 뭔가 내가 계획하고 먹지 않는 끼니는 한국보다 물가가 싼 곳이니까, 싸게 먹어야 할 것 같고, 비슷한 물가의 음식을 보면 왠지 억울한 것 같고 그런 느낌이 든다. 버거킹이나, 맥도널드 가면 햄버거의 가격이 우리나라와 비슷함을 느낀다. 이날은 메가방나를 방문했는데,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할 일이 있었다. 그래서 어디서 먹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버거킹과 맥도널드를 먼저 발견을 했는데, 이게 왠걸. 한국이랑 가격이 비슷한 것이었다. 그래서 다른 식사할 것이 없을까, 두리번 거리면서 찾아보니, kfc가 있었다. 그래서 그곳으로 들어갔더니, 앞서 다녀온 2군데. 버거킹과 맥도널드와는 다르게, 가격이 저렴했다. 오우~ 여기서 먹어야 겠다. 라고 결..
바트 환전 어느 방법이 가장 이득일까? 아래 글을 보고 100달러 짜리로 환전을 해 간다음 태국 방콕의 사설 환전소에서 100달러 짜리 지폐를 가지고 태국 바트로 환전하는 것이 가장 이득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시도해 보았다.https://thefirsttrip.tistory.com/51"100달러 짜리로 환전해간 다음 방콕에서 환전했을때 1000바트에 해당하는 돈은 얼마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이날은 메가 방나를 우연히 방문을 하게 되었고, 우연히 슈퍼리치 사설 환전소를 찾을 수 있었다. 그래서 별 다른 노력없이, 이곳에 가서, 내 지갑에 고이 모셔져 있던 100달러 짜리 지폐들을 바트로 환전을 해 보았다.나는 한국에서 환율 1125.36원으로 환전함. 562,675원 ..
방콕 최저가 밀크티 발견! 노비차 19바트(665원)태국 방콕에 오면 즐길 수 있는 것이 많다. 길거리 음식도 싸고, 과일도 싸고, 우리나라 물가보다 조금 싼 것이 느껴진다. 물론 맛집이나, 유명한 곳에 가면 비싸지만. 보통 평균적으로 마트에 가도 그렇고, 길거리 음식이나, 음료등의 가격을 보면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조금 싸다는 느낌이 든다. 체감적으로는 대략 우리나라가 100이라고 하면 태국 방콕은 70~80 정도? 그런데 이번에 방콕을 갔는데, 메가 방나에서 엄청나게 가성비 끝내주는 밀크티를 발견했다. 무려 한잔에 19바트다. 이름은 노비차(NOBICHA). 19바트면 한국돈으로 35환율로 계한하면 665원. 펄 추가하면 5바트 추가해야 한다. 그러면 19+5바트 = 24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84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