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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방콕 돈므앙 공항의 ATM기에서 돈을 뽑아보았다. 

가장 저렴한 수수료의 ATM기를 찾았고, 이로써, 내가 시도해 보고자 했던 태국돈 환전하는 방법 4가지를 모두 해보게 되었다. 그럼 지금부터 내가 어떤 방법으로 태국 바트로 환전을 했고, 어떤 방법이 가장 이득인지, 아래의 글을 보면서 함께 정리해 보도록 하자.

그럼 오늘은 내가 환전 시도해본 방법을 총 정리해 보겠다.

4가지 방법을 사용하였다

1. 공항 이름 모를 ATM기에서 (아맥스 카드가 되는 ATM기) 돈뽑기

2. 공항에서 크룽스리(KRUNGSRI) ATM기에서 돈 뽑기

3. 한국에서 태국 바트로 환전해서 오기

4. 한국에서 미국 100달러 짜리로 환전한 다음 태국 사설 환전소에서 바트로 환전하기


1000바트 기준으로 대동 단결해 보도록 하겠다. 1000바트를 내손에 받기 위해, 내 통장에서 나간 돈을 기록해 보겠다. 

1. 공항 이름 모를 ATM기에서 (아맥스 카드가 되는 ATM기) 돈뽑기 - 1000바트 : 40711.5원

2. 공항에서 크룽스리(KRUNGSRI) ATM기에서 돈 뽑기 - 1000바트 : 38552원

3. 한국에서 태국 바트로 환전해서 오기 - 1000바트 : 36270원

4. 한국에서 미국 100달러 짜리로 환전한 다음 태국 사설 환전소에서 바트로 환전하기 - 1000바트 : 36069원


결론은 

4번이 1등

그다음이 3번

그다음이 2번

그다음이 1번


그럼 정리를 해 보겠다. 2가지를 기억하면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태국 바트로 환전을 계획하고 있는 여러분께 도움이 될 것 같다.

1) 4번화 3번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100달러 짜리로 한국에서 환전해 간 다음에 태국 여행을 가서 사설 환전소를 찾아찾아 환전을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비효율적이다. 그래서 나는 3번을 가장 추천하고 싶다. 한국에서 태국 바트로 환전을 해서 여행을 가는 것이 여행 자금으로 사용하는 데는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한다. 

2) 그리고 추가로 태국 현지에서 돈이 필요할때는 ATM기를 잘 찾아야 한다. 수수료가 적은 은행이 있다. 나는 아맥스 카드만 쓰는데, KRUNGSRI 은행에서 돈을 뽑았을때 수수료가 가장 적었다. 노란색 ATM 기니, 잘 확인해 보고, 환전하기 바란다. 마지막에 수수료는 얼마 입니다. 라고 확인 하는 순간이 있으니, 잘 모고, 수수료가 220바트 인지, 50바트인지, 확인해 보고, 50바트 정도면 거래할 만 하다고 생각을 한다. 200바트 넘어가는 것은 PASS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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