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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 환전 어느 방법이 가장 이득일까? 아래 글을 보고 100달러 짜리로 환전을 해 간다음 태국 방콕의 사설 환전소에서 100달러 짜리 지폐를 가지고 태국 바트로 환전하는 것이 가장 이득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시도해 보았다.

https://thefirsttrip.tistory.com/51

"100달러 짜리로 환전해간 다음 방콕에서 환전했을때 1000바트에 해당하는 돈은 얼마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이날은 메가 방나를 우연히 방문을 하게 되었고, 우연히 슈퍼리치 사설 환전소를 찾을 수 있었다. 그래서 별 다른 노력없이, 이곳에 가서, 내 지갑에 고이 모셔져 있던 100달러 짜리 지폐들을 바트로 환전을 해 보았다.

나는 한국에서 환율 1125.36원으로 환전함. 562,675원 =500달러 로 환전을 했다. 태국으로 여행을 왔다. 메가 방나에 갔는데, 1층에 슈퍼리치(superrich thailand) 사설 환전소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서 400달러를 환전해 보았다. 400달러를 주고 내가 받은 바트는? 12480바트였다.


그럼 1000바트 받은걸 가정했을때 내 통장에서 나간 돈 계산해 보면? 36069원이다. 이 방법이 실제로 가장 싼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와서, (혹은 태국의 다른 도시) 1분 1초가 아까운데, 사설 환전소 찾아서, 그곳으로 가서, 줄 서서 기다려서, 돈을 환전 하는데 드는 노력과 비용이면, 한국에서 한국 돈으로 태국 바트로 환전을 해서 가는 것이(나의 경우 외환은행을 통해, 아, 이제 keb 하나은행) 그 다음 이득이고, 큰 차이도 나지 않기 때문에, 다음 부터는 한국에서 환전을 해 가는 것을 시도하기로 마음 먹었다.

위 사진처럼 사람들이 줄 서 있고, 어느정도 기다려서 본인의 차례가 오고 태국 바트로 환전을 할 수가 있다.

환율이 적혀 있는 화면이 있다. 좀더 확대해 보자.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네 ㅠㅠ

위 사진처럼 100달러 짜리 환전할때랑, 1, 5, 10, 20달러 짜리 환전할때 바트로 받을 수 있는 액수가 다르다. 100달러 짜리가 가장 효율이 좋은 환율을 받을 수 있다. 참고 하실 분들은, 위 사진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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