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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최저가 밀크티 발견! 노비차 19바트(665원)

태국 방콕에 오면 즐길 수 있는 것이 많다. 길거리 음식도 싸고, 과일도 싸고, 우리나라 물가보다 조금 싼 것이 느껴진다. 물론 맛집이나, 유명한 곳에 가면 비싸지만. 보통 평균적으로 마트에 가도 그렇고, 길거리 음식이나, 음료등의 가격을 보면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조금 싸다는 느낌이 든다. 체감적으로는 대략 우리나라가 100이라고 하면 태국 방콕은 70~80 정도?


그런데 이번에 방콕을 갔는데, 메가 방나에서 엄청나게 가성비 끝내주는 밀크티를 발견했다. 무려 한잔에 19바트다. 이름은 노비차(NOBICHA). 


19바트면 한국돈으로 35환율로 계한하면 665원. 펄 추가하면 5바트 추가해야 한다. 그러면 19+5바트 = 24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840원. 가격대비 최고의 가성비가 아닌가! 장소는 위에 말했듯이 메가방나이고 지하 1층 마트 입구 주변에 있다. 올때마다 사먹는다. 왜냐하면 장보고 주차장으로 나가는 길에 있기 때문이다. 1천원도 하지 않는 가격에 이런 밀크티를 마실수 있다니 놀랍다. 다른곳은 50~60바트 한다. 60바트면 한국 돈으로 2100원이다. 2100원도 싼것 같은데 19바트라니. 정말 놀랍게 싼 가격이다. 메가방나 오신다면 1인 1밀크티 강추!


▼이날은 나도 펄을 넣어서 먹었다. 기본 밀크티이다. 

▼다른 메뉴 들도 많이 있다.

▼이렇게 19바트! 라도 딱~ 표시가 되어 있다.

▼다른 메뉴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마실 수 있다.

노비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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