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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집에서 배가 고파서 무엇인가를 해 먹어야 겠는데

너무 귀찮은 것이다.

원래 뭐 해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인데

짜파게티가 딱 보이네?

그래서 이걸 끓여 먹어야 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으나

짜파게티를 끓이면 항상 고민되는 것

물 버리기

귀찮잖아~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다

물 버리지 않고 쪼리는 레시피가 있지 않을까?

있더라!

짜파게티 1개 끓일때 

물 버리는 것 없이 쫄여서 먹는 놀라운 물조절 방법




그것은 바로

400ml 의 물과 함께 짜파게티를 끓이는 것이었다.

그러면 물이 쪼르가 들고

분말 스프럴 섞어서 딱! 먹으면 되면 

면도 꼬들꼬들하고 양념도 찰방찰방하게

먹을 수가 있다.

나는 종이컵을 이용하여 물조절을 했다

종이컵 하나는 얼추 200ml 니까

2컵 냄비에 물을 부어 주었다.



물을 끓인다.



물이 끓는다



건더기 스프를 넣어준다



드디어 면 투하!



이 2개는 아직 넣지 마세요~







물이 끓고 있다 부글부글

면은 아직 안 익고 있다.



면이 슬슬 풀어진다.



오우 면이 거의 다 익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냄새도 좋구만



면이 익을 동안 

나는 계란 후라이를 하나 한다.



오우 짜파게티 면이 거의 다 익어간다

계란 후라이 해야 되는데

마음이 급하다.



어서 빨리 계란 익히기 센불로 고고고



물이 거의 다 없어져 버리면 스프 섞을때

뻑뻑해 지니까

바닥에 살짝 물이 남아 있을때

짜장 분말 스프를 넣는다.



이제 짜파게티를 비비는 시간!



마지막으로 이거 이름이 뭐더라 -_-

오일?을 넣어 준다.

그리고 한번 더 비비기~





완성이 되었다

그 위에 계란 후라이를 하나 올렸다

이것은 바로

부산 짜장면 스타일이지?






아래 사진은 소스까지 박박 다 긁어 먹어 버렸다.

비위가 약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꾸벅.



이상으로 짜파게티 물 안버리고 끓이는 놀라운 방법을 알려주었으니

모두 집에서 맛있는 짜파게티 라이프

즐기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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