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노보텔 동대문 레지던스룸을 방문했었다. 7살딸과 함께 주변 동대문 쇼핑도 하고, 산책도 하고, 아이와 수영장도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방문했었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1탄 방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2탄 수영장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3탄 주변 인프라는?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레지던스 방사진! 이런 것도 있네?이번에는 이곳에서 배달시켜 먹은 삼겹살 이야기다. 배가 너무 고팠다. 그런데, 레지던스 룸에는 롬서비스가 되지 않는다. 나가기도 귀찮다. 라고 7살 딸과 아내가 말한다. 아내가 삼겹살이 주변에 배달로 유명한 곳이 있다며 주문을 했다. 전화 통화도 하지 았았는데, "주문 다 했다. 연락 오면 1층에 내려가서 받아 오면 되~" 라고 말을 했다. "오잉? 전화도..
지난 주말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또 다녀왔다. 이제 성수기다. 성수기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 이 호텔을 다녀 온 얘기를 해 보고자 한다. 참고로 지금은 2018년이다. 노보텔 동대문 호텔에서 제시하는 성수기는 7월 20일 부터 8월 15일까지다. 우리 가족은 7월 22일 부터 7월 23일까지 숙박을 하고 왔다. 요일은 일요일 부터 월요일이다. 노보텔 동대문을 방문한 것은 2시 반이다.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어마어마한 인파로 깜짝 놀라고 말았다. 지난주 이곳을 방문했을때는 한 3~4팀이 있었다. 뭐 그때는 월요일~화요일 숙박이었으니까. 그런데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일요일 체크인임에도 불구하고, 한 20티은 대기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3시 부터 체크인인데, 2시 반에 도착했지만, 4시경 방에 들어간..
2018년 7월 22일 일요일부터 23일 월요일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레지던스에서 1박 2일 머물렀다. 방 호수는 724호. 이곳에서 머물면서 수영장은 2번 갔고, 삼겹살 시켜 먹고, 밤에는 동대문 야시장 구경 한번 갔고, ddp 밤 산책했다. 서울 동대문에 있으니, 동대문 주변의 것들을 최대한 누려야지. 오늘은 노보텔 동대문 레지던스 룸 사진 공유하고자 한다. 레지던스룸에는 주방이 있다. 방이 있는 레지던스도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들어와 보니 우리룸은 방이 없고 넓은 원룸 같은 느낌이었다. 최고로 고급스러운 원룸의 느낌이었다. 724호 였는데, 로비는 20층에 있다. 7층 우리 방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그냥 주택가 ㅠㅠ. 뭐 중요한 것은 아니다. 허허 지난 주에 방문했던 12층은 동대문과..
얼마전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간적이 있다. 7살 딸과 함께 갔다. 용산 국립 중앙박물관은 무료다. 그래서 너무나 좋다. 이날 딸은 아이패드로 열심히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자기가 보고 싶은것을 찍으면서 돌아다녔다. 그 중에 반가사유상이 있는 곳이 있었다. 이때 내가 딸에게 물어보았다. "저 사람은 저렇게 앉아서 무슨 생각하고 있는것 같애?" "음 내가 보기에는 어떻게 하면 잘 살수 있을까? 하며 메디테이션(명상) 하고 있는것 같아." 아 그렇구나 하며 밖으로 나와서 반가사유상 설명을 찬찬히 읽어보는데!!!!!!! 깜짝 놀랐다~~~~~~ 설명이랑 너무 똑같았기 때문이다. 7살의 입에서 이런 감상평을 얘기하다니! 설명은 이렇게 되어있다. '인간의 생로병사를 고민하며 명상에 잠긴 싯다르타 태자의 모습' 이것이 반..
이영자 맛집리스트가 요즘 인기가 많다.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가 보여준 그녀의 맛집리스트 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그 음식점, 휴게소로 향하게 했다. 나의 아는 지인도 이미 그 맛집리스트 탐방에 나서머 고속도로를 타고, 계획에도 없던 휴게소 여행을 하는 것을 보면, 이영자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정말 먹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고 싶은 능력이 있는 사람임에는 대한민국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날은 용산에 국립박물관을 7살 딸과 방문한 날이었다. 용산에 와서 박물관도 보고 배가 고파서 집으로 가서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아내가 이곳에 가서 먹어보라며 얘기 해 주어서 방문하게 된 이영자 맛집리스트 중에 하나인 돈잔국수집! 가게의 정식 명칭은 돈까스잔치 동빙고점. 간판에는 옛날 왕돈..
9월까지 프로모션을 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의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 중에 동전으로 긁으면 선물이 나오는 것이 있는데, 우리 가족은 1층 델리에서 마실 수 있는 커피 교환권을 받았다. 와우! 가장 기본인 것 같다! 꽝은 아니어서 다행이다 ㅎㅎㅎㅎ 하지만! 우리 가족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1층 델리에서 물어보았다. "커피대신 핫초코로 교환할 수 있어요?" 했더니 된다고 하시네? 와~ 감사합니다~ 그래서 핫코초를 마셨다는 이야기. 추천글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1탄 방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2탄 수영장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3탄 주변 인프라는?
1탄은 방 사진, 2탄은 수영장, 3탄은 호텔 주변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주변은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쪼~~금만 걸어나가면 된다. 5분? 10분? 7살 딸이 있는 우리 가족은, 어디 나가서 먹을 만한 곳을 찾기는 힘들었다. 머무르는 시간도 짧았거니와, 주변에서 주전부리를 사먹고 싶어서, 나들이 나가 보았는데,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았다. 그런데 7살 딸과 함께 가기에는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1탄 방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2탄 수영장 12층 방에서 바라본 환상적인 뷰~ 와 너무 마음에 든다. 며칠 묵고 싶은 심정이랄까? 하루만 머물다 가는 것이 너무 아쉽다~밤새 잠을 자지 않고 누려야 하는데 밤에는 너무 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1탄은 방 소개 였다면, 2탄은 수영장이다! 우리 가족은 7월 16일 부터 17일까지 월~화 1박 2일로 방문을 하였는데, 수영장은 거의 우리가 전세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래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1탄 방사진수영장은 20층에 위치하고 있고, 로비도 20층에 있다. 방에서 수영장으로 가려면 로비를 지나쳐서 갔어야 하는데, 가운 입고 간다고 생각하면 조금 민망할 것 같다. 그래서 7살 딸만 수영복 방에서 입히고 나는 수영장 입장하여, 그곳에 있는 락커룸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21층에도 야외 수영장이 있는데, 아이는 지금 올라가면 안된다고 해서, 20층에 있는 실내 수영장만 이용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수영장의 장점은, 건물이 ..
2018년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묵었다.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였다. 9월까지 특별 프로모션 기간이라고 하니, 아직 방문 예정인 분들 계시면, 혜택을 누리시길 추천한다. 우리 가족은 갑자기 계획한 호캉스라서 별 준비 없이 방문을 했다. 더군다나,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1박 2일. 사람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방문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시 나름 한적했다. 한적함의 기준은 바로 수영장. 수영장을 전세내고 쓰는 기분이랄까. 그럼 지금 쓰는 글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의 첫번째 포스팅이다. 이곳은 20층에 로비가 있다. 그리고 21층에는 루프탑이 있다. 꼭데기 층에 로비가 있는 셈이다. 그 위는 루프탑이므로. 로비에는 다양한 시설이 ..
2018년 7월 3일. 7살 딸 방학이고 나도 휴가를 내서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한 끝에, 레고 천국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위치는 용산 전쟁기념관 안쪽에 있었다. 행사명은 브릭포키즈(brick for kids). 레고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는 장소였다! 와. 레고 덕후들에게는 성지가 아닐까. 7살 딸에게 아래 사진을 보여 주면서 여기 갈래? 했더니! 바로 간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 의정부에서 부터 용산 전쟁기념관까지 장장 1시간 동안 운전을 해서 고고고!!! 가격은 기본 어린이 15000원, 어른 5000원 인데, 여기를 방문한 날은 2018년 7월 3일 이었다. 섬머이벤트 기간으로 어린이 15000에서 10500원으로 할인했다. 그래서 어른 1, 어린이 1명해서 15500원 지불했다. 아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