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갑자기 딤섬을 맛보고 싶다. 중국음식이 먹고 싶다. 깔끔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들어 주변 지인에게 어디 괜찮은 곳이 없는지 물어 보았다. 호안끼엠 호수 옆에 성요셉성당 바로 앞에 식당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에 이곳을 방문해 보았다. 친구 2명과 나. 이렇게 총 3명이 방문을 했으며, 맥주도 마시고 신나게 이것저것 먹고 싶은거 다 시켜 먹었다. 가격은 100만동 나왔다. 우리나라 돈으로 5만원이다. 그럼 지금부터 이곳 NGO DINING 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이곳은 구글에서 NGO DINING 이라고 검색을 하면 찾을 수 있다. NGO 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 궁금해 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얘기를 해 보자면, (응오) 라고 읽는다. 이곳의 이..
외국/베트남이야기
2018. 8. 2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