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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에서 갑자기 딤섬을 맛보고 싶다. 중국음식이 먹고 싶다. 깔끔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들어 주변 지인에게 어디 괜찮은 곳이 없는지 물어 보았다. 호안끼엠 호수 옆에 성요셉성당 바로 앞에 식당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에 이곳을 방문해 보았다. 친구 2명과 나. 이렇게 총 3명이 방문을 했으며, 맥주도 마시고 신나게 이것저것 먹고 싶은거 다 시켜 먹었다. 가격은 100만동 나왔다. 우리나라 돈으로 5만원이다. 




그럼 지금부터 이곳 NGO DINING 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이곳은 구글에서 NGO DINING 이라고 검색을 하면 찾을 수 있다.  NGO 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 궁금해 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얘기를 해 보자면, (응오) 라고 읽는다. 이곳의 이름은 <응오 다이닝> 이다.



베트남 하노이의 딤섬 맛집으로 임명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중국 출장을 많이 다녔지만, 베트남 하노이의 NGO DINING (응오 다이닝) 에서 맛본 중국 음식들은 중국 현지 음식들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어 보였다. 맛이 괜찮더라. 맥주도 술술 들어가고. 죽도 맛있고. 




이곳은 늦으면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그래서 방문할때, 이 시간을 잘 보고 방문 해야 한다. 우리도 이날 저녁식사 시작하기 전에 와서, 약 30부 동안 문 앞에서 기다렸다. 오후 2시에 브레이크 타임 시작하고 오후 5시에 저녁 식사가 시작된다. 우리는 4시 30분에 방문한 것이다. 그래도 이때 와서 다행히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약 5시 30분쯤이 되자, 가게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영어가 된다면 전화해서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전화번호 : +84 24 3718 7999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하기 바란다. 베트남 하노이의 딤섬 중국음식 맛집 NGO DINING 이다. 호안끼엠 호수 왼쪽에 있다.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는 정말 볼것도 다양하고, 먹을 것도 다양하고, 디저트 먹을 것도 많고, 술마실 곳도 많고, 시장도 있고, 한꺼번에 다양한 경험을 아침부터 새벽까지 할 수 있는 장소이다. 




그 중에 베트남 하노이의 딤섬 맛집 NGO DINING. 다음 출장을 와서, 무엇을 먹을까 사람들과 고민을 할 때가 있다면, 나는 한번 더 "딤섬 먹으러 갈래?" 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럼 지금부터 이곳에서 먹은 음식 사진 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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