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는 아이와 함께 호캉스를 가기에 좋은데 주로 수영장때문에 이곳을 방문한다. 그런데 아이와 놀기 좋은 숨겨진 장소가 있으니 바로 키즈존이다. 키즈촌은 어린아이가 놀수 있는 놀이터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1살부터, 8살까지? 놀기에 재밌어하지 않을까 싶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의 키즈존은 2층에 있는데. 크기는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꾸며져 있다. 우리 딸은 7살인데, 상당히 좋아했다. 우리가 키즈존을 방문한건 일요일 밤 6시에서 7시 사이쯤이었다. 다들 저녁 식사를 하러 간건지 사람이 우리를 제외하고는 한팀밖에 없었다. 키즈존의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후 8시까지 놀다가 끝날시간이 되서 정리하시는 분들이 와서 문닫을 시간 ..
한국/한국방문한곳이야기
2018. 9. 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