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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는 아이와 함께 호캉스를 가기에 좋은데 주로 수영장때문에 이곳을 방문한다. 그런데 아이와 놀기 좋은 숨겨진 장소가 있으니 바로 키즈존이다. 키즈촌은 어린아이가 놀수 있는 놀이터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1살부터, 8살까지? 놀기에 재밌어하지 않을까 싶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의 키즈존은 2층에 있는데. 크기는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꾸며져 있다. 우리 딸은 7살인데, 상당히 좋아했다. 우리가 키즈존을 방문한건 일요일 밤 6시에서 7시 사이쯤이었다. 다들 저녁 식사를 하러 간건지 사람이 우리를 제외하고는 한팀밖에 없었다. 

키즈존의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후 8시까지 놀다가 끝날시간이 되서 정리하시는 분들이 와서 문닫을 시간 됐다고 알려줘서,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우리는 수영장으로 갔다ㅎㅎㅎㅎ 그리고 수영장은 밤 10시에 끝나므로 어떻게 보면 코스로 잘 놀았다. 우리 아이는 한번 빠지면 안나가려고 하고 그래서 이렇게 끝나는 시간까지 놀고 어쩔수 없이 노는것이 끝날수밖에 없는 환경이 고마웠다고 해야하나.

우리가 이날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키즈존에서 한참 놀았던 것은 두가지 이유 때문인데, 첫번째는 퉁탕퉁탕 드라이버와 니뻐 렌치 톱 등이 있는 유아용 공구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던 것이며, 두번째는 플레이스테이션4가 2개있는데 처음 게임을 경험해본 날이었기 때문에 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신나게 게임 하느라 시간갈줄 몰랐다고 해야하나. 


이날 플레이스테이션4를 가지고 했던 게임은 little big planet 3 였다. 이 게임은 동시에 2명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슈퍼 마리오 처럼 앞으로 나아가면서 길을 찾고, 장애물을 통과하고, 끝까지 가는 게임이다. 가는 길마다 새로움운 개념과 아이디어, 그리고 깜짝 놀라움이 가득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했다. 이렇게 게임을 하니, 저녁 8시가 되었고 우리는 쫓겨 났다 ㅎㅎㅎㅎ 문닫을 시간 되었다고 알려 주셔서 나오게 되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의 2층에 있는 키즈존. 아이와 함께 잠시 시간 보내기도 좋고, 플레이스테이션4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 이날 7살 우리 딸도 플스4 같은 게임을 처음 해 보는 것이라 너무 재미있어 했다. 나의 사심으로 집에 플스4를 막 사고 싶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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