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로 출장을 갔을때 나는 팬퍼시픽 호텔에 머물렀다. 이곳에 머무를때, 컵라면을 하나 사먹었는데 이름은 농심 뚝배리 라면! 한국에도 이런 컵라면이 있었나? 궁금해 하며 퇴근 후 호텔에 돌아와서 컵라면을 뜯었다. 베트남으로 출장을 오면 맨 처음에는 베트남 음식을 많이 먹는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한국 음식이 그리워 진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오랬동안 생각해 보았는데, 아마도 베트남 음식들의 대부분에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고 간이 쎄서 맨 처음에는 신기해서 자주 먹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약간 질리게 되는 느낌이 있다. 그리고 호텔에 돌아오면, 한국 라면이 어찌나 먹고 싶은지. 아무튼 농심 뚝배기 컵라면을 뜯으면 스프 2개와 플라스틱 포크가 딱! 나온다. 오오 신기한데, 나름 고급이야. 면빨도..
하노이에 다녀왔다.이제 비행기를 타러 가야 되는데현금이 없다.지인들의 얘기에 따르면서머셋 호아빈에서노아바이 국제공항까지 가는데택시타면300만동~400만동 나온다고 한다근데 지금 내 수중에는250만동 밖에 없다. 그래서 그랩을 깔았다. 하노이 서머셋 호아빈에서공항까지의 거리는 약23km시간은 약 28분 걸린다고 나온다구글 지도 기준이다. 출발지를서머셋 호아빈으로 설정하고도착지를 노이바이 국제 공항으로 설정했다 depature 출발로 설정했다.그랬더니 우리집 주변에 택시가 어디에 있는지나타난다. 오오오 신세경! 227000동이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저스트 그랩이다.그래서 이걸 타고 추가 비용 없이 227만동 내고서머셋 호아빈에서 노이바이 국제공항까지 그랩을 이용하여 도착을 했다그리고 포인트도 182..
베트남에 갔다하노이다.유심칩을 사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이번에는 나온 기간이 좀 길어서 로밍으로는 전화요금 폭탄을 맞을 것 같아서 유심 구입을 생각하게 되었다.하노이 노이바이 국제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오자 마자. 오른쪽 끝으로 쭉 가면 된다.나중에 보니 왼쪽에도 동일한 유심칩 파는 곳이 있더라 내가 구입 한 것은 30만동 짜리 비나폰유심이었다.하노이에 한달 정도 머무를 것으로 예상을 하고구입을 하였다.더 싼 가격표도 있으니참고하시고 나는 전화는 거의 카톡 전화를 사용하므로선택의 조건은두가지였다 1) 1달간 사용할 수 있을 것2) 데이터 요금이 무제한일것. 그렇게 해서 구입한 심카드 이다. . 가격은 30만동. 사용기간은 4.16~5.12 . 데이터는 매일 4기가(3G같다). 그 이후로는 느린 인터넷이 된..
안녕하세요?오늘은 방콕 여행 당시 방문 했던다이노소어 플래닛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할께요~이날은 3월 초반이었어요날씨는 그렇게 덥지는 않은 방콕이었으나그래도 많이 더운 날씨였답니다.짧은 여행 기간에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싶어서, 잠시 짬을 내어 다이노소어 플래닛을 일정에 넣었는데사실 저는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죠. 그런데 왠걸?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네?덩달아 나도 신나네? 어떤 것이 재미 있었는지, 지금부터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는 한산했습니다. 저희가 오고나서사람들이 조금씩 입장하기 시작했습니다.평일 오후였는데사람들이 있다는 점이 신기 하기는 했어요 ㅎㅎ태국 현지 사람들도 많고,관광객들도 많았어요영어는 어디서나 통했고요. 별거 있겠어? 하며 들어온 방콕의 다이노소어 플래닛결론적으로 말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