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이상하게 손이 갔다. 수 많은 책들 중에서 제목이 자극적이라 그랬나 보다. 책을 펼쳐서 20페이지 정도 읽은 후. 주인공 린다(여자) 의 심리 상태가 묘하게 공감이 가면서 '어라 그럴수도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럴 정도로 그럴 듯 하게 글을 잘 썼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절반정도 읽은 상태. 아직 아무도 죽지 않았는데, 뒤에는 누가 죽으려나? 2/3 읽은 시점 흐름이 반전이라면 반전이 몇번 있었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오~ 하면서 읽었다. 아직 마지막 까지 결론이 어떻게 날지 궁금한 상태다. 기승전결의 흐름을 가지고 있는 소설이라면 지금쯤 "전" 을 지나고 있는 것 같다. 위기는 절정에 치달았으며,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전개가 될지 흥미 진진한 단계이다. 주인공 린다의 행동이 100%..
리뷰/책리뷰이야기
2022. 1. 3.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