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PP카드로 이용 가능한 라운지 3군데 정리저는 인천공항에서 외국으로 출국을 할때면 1~2시간 정도는 라운지를 이용하며 식사도 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행의 플러스 알파 기쁨이라고나 할까요? 저는 주로 PP카드를 이용하여 라운지를 이용합니다. PP카드는 예전 외환카드 시절에 크로스마일카드 일명 크마 카드를 사용하면 PP카드가 딸려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유효기간이 다 되면 갱신하면서 PP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대한항공을 많이 타서 그런지 모닝캄 회원으로 된 다음에는 대한항공을 탈 때면,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횟수 제한이 있어, (2년간 총 4회) 아껴 쓰고 있습니다. PP카드를 이용하여 이번에 제2여객터미널에서 라운지를 ..
[미국 포틀랜드 여행 1일]대한항공 타고 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제2여객터미널에서 할일 4가지 : 미국 유심, 사이버환전, 면세품 찾기, 마티나 라운지 이용하기 인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 있다. 그리고 이 영상들을 유튜브로 만들어 보았다. VLLO라는 어플로 만들었는데, 핸드폰으로 만들기 정말 좋은 어플인 것 같다. 속도 조절, 그리고 되돌리기 기능만 추가가 된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안드로이드 어플이다. 워터마크도 없애고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돈주고 구입을 했다.나는 이번에 포틀랜드로 출장을 간다. 그 여정이 아주 길다. 매번 동남아쪽으로 가는 비행기는 주구장창 타 보았지만, 비지니스가 아닌 미국 본토 비행기라. 10시간 조금 안되는 시간 동안 비행기 안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버스타는곳 찾기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한항공을 타고 베트남을 다녀 왔는데요. 대한항공은 제2여객터미널이잖아요? 그래서 이때 처음 출국하고 도착을 제2여객터미널로 했는데요, 버스타는 곳을 처음에 못찾아서 헤맸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버스타는 곳을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헤매시는 분들 없어셨으면 하는 마음에. 비행기에서 저녁에 내렸습니다. 사람들이 많네요. 18시 28분 여권심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짐 찾는곳입니다. 엄청 크네요!나가는 곳 B로 나갑니다.헛 1층으로 가보니, 버스타는 곳이 없습니다! 어디지! M버스 어디서 타야 하는거지! 저는 수원으로 가야 합니다.아하! 여기 버스 표시가 있네요. 찾았습니다. 오~ 1층이 아니고 아래로 내려가라고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은 DEPATURE 출발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여행의 설레임을 안고 비행기를 타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고, 가족과 지인과 잠시 이별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날 나도 해외로 잠시 떠나는 가족을 배웅하기 위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왔다. 배웅을 하고 나는 이곳을 한바퀴 돌았는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보다는 뭔가, 아직은 횡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용객 수가, 아직은 적은 것일까? 덕분에 쾌적하고 아주 좋다. 나는 어딘가로 떠나기 위해 이곳이 온 것이 아니고, 배웅을 하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므로, 배웅을 한 후, 한바퀴 돌아 볼 시간을 가져 보았다. 어떤 매장들이 있을까? 한바퀴 휙 돌아 보았다. 우선 아래 사진과 같이 팥고당인가? 인천공항 디저트 맛집으로 인터넷에 검색이..
얼마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다녀왔다. 차를 가지고 갔는데, 운전을 하며 가는 길에 계속 생각을 해 보았다. 주차를 어디다가 해야 하나? 그냥 내가 일반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되나? 우리 가족은 짐도 많은데, 최대한 가깝게 차를 가져가고 싶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하던 도중! 내 신용카드 중에 크로스마일 카드의 헤택이 생각이 났다. 그것은 바로 공항 주차대행 서비스 무료! 외환카드에서 시작한 크로스마일 카드는 지금은 KEB HANA CARD(KEB 하나카드) 소속인데, 이 카드의 혜택 중에, 인천공항 공식 주차 대행 서비스 이용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호텔 발렛 파킹도 된다) 이 카드를 이용하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공식 주차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공..
얼마전, 가족이 대한항공을 타고 해외로 여행을 갔다. 나는 한국에서 일을 해야 해서, 함께 하지 못했는데, 그래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같이 가게 되었다. 가서 보니,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몽땅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항공사별 체크인 카운터 위치를 보러 보통 가운데 전광판이나, 안내 쪽으로 정보를 찾으러 가는데,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를 나의 목적에 맞게 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을 한장 찍어 왔다.위 사진과 같이,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 A~H 정보이다.일등석/프레스티지석 A모닝캄 B미국행 모닝캄/일반석 C스마트 체크인 D, E웹/모바일 F일반석 G단체 H이렇게 되어 있었다. 어쩐지 H쪽 끝으로 가니, 각종 여행사 작은 부스들이 엄청나게 많은 것을 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제1여객터미널 가는 공항 순환버스 타는 곳. 인천공항이 터미널이 2개가 되었다.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집중하지 않고 버스를 타면, 잘못된 곳에 내릴 수도 있다. 아시아나 및 기타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에서 출발/도착을 한다. 대한항공 및 몇개의 해외 항공사들은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발/도착을 한다. 그래서 비행기표 예약을 할때 이제는 제1여객터미널에서 비행기가 출발하는지 잘 보아야 한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약 30분의 여유 시간만 있으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순환하는 셔틀버스가 있으므로, 이걸 타고 가면 되는 것이다. 오늘은 제2여객터미널에서 제1여객터미널로 가는 공항 순환버스를 타는 곳에 대한 포스팅이다. 아래 사진과 같..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도착을 하면 맨 처음에는 버스타러 어디로 가야되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때 생각해서 그냥 1층 밖으로 나가본다. 하지만 버스 타는 곳은 없다. 표지판을 이것 저것 보기 시작한다. 공항 버스 타는 곳이 어디지? 잉? 찾았다. 앞건물이네? 버스타는 곳이 다른 건물에 있네? 그것도 지하! 이렇게 되면, 1층 밖으로 나가서 버스를 타러 갈게 아니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니멀 "도착" 출구에서 지하로 간 다음 버스 타는 곳이 연결되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딱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 버스타는 곳으로 가고 있었다. 배가 고프다. 어디 먹을곳 없나 두리번 두리번 거린다. 오마이갓! 왜 이곳에 쉑쉑버거가 있는거지? 완전 먹고 싶었지만, 돈을 아껴야 한다는 투철한 절약정신..
2018년 6월 말 가족이 베트남 호찌민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왔다. 나는 한국에 있었고. 그래서 마중을 나갔다. 비행기 편명은 VN0408 이었다. 이 비행기가 언제 도착을 했는지, 어느 출구로 나오는지 궁금했다. 인천공항에 ARRIVAL(도착) 쪽에 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전광판? 이 있다. 이것을 보고 VN0408을 찾으면 어느 출구로 나오는지, 몇시에 비행기가 LANDING(활주로에 도착) 을 했는지 표시가 된다. 오늘은 직접 가서 저렇게 전광판 보는 것 말고, 다른 방법으로 해외에서 가족이나 지인이 들어올때, 도착 예상 시간과, 어느 출구로 나올지 확인하는 방법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다. 간단하다. 바로 네이버 검색! 혹은 다음 검색!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으로 네이버 검색란에 VN0408이라고 입력을..
이번에 베트남으로 출장을 가는데 의정부에서 출발을 하게 되었다. 버스를 탄 곳은 의정부 3동 우체국 이라는 버스 정거장이다. 7200번을 타고 가게 되었다. 아침에 8시 10분 비행기라서, 6시 반~7에는 도착을 해야 겨우겨우 티켓팅 하고 몸검색 하고 출국 심사 하고 면세 구역으로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그래서 5시에는 버스를 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다. 의정부에서 인천공항버스를 타는 것은 처음이라서 얼마정도의 시간이 걸려서 공항에 도착하는지 짐작이 가지 않아, 네이버 길찾기로 찾아보니,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것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도착하는 기준이었다. 나는 대한항공을 타고 가는 것이니까 +20분을 해야 했다. 4시 45분쯤 나와서 기다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