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좋은 말이다. 무엇이든 시작한다는 일은 정말 좋은 일이다. 그런데 말이다, 시작한 이후 그것이 계속 이어져야 되는데 쉽지 않다. 예를 들어보자. 운동을 예로 들어 보겠다. 나는 남자이다. 근육을 만들고 싶다. 하루 이틀 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삼일 사일 한다. 그런데 운동한다는 것. 근육을 만든다는 것.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전략을 가지고 하지 않은면 지치기 마련이다. 2~3일 운동 하면 근육이 너무 아프다. 아프다 보니, 헬스장 가기 싫다. 일이 많다는 핑계로 운동을 피하기 시작한다. 다시 1주일이 지나고 아. 운동해야 되는데, 1주일에 3~4번 하던 것, 1~2번으로 줄어든다. 그리고 1달 정도 되면 다음달은 나가지 않는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레파토리 아닌가? 그렇다..
강화/정신력강화
2018. 9. 6.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