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1년이 지나고, 새해가 되면 목표를 세운다. 영어 등급을 따야지, 중국어 공부 시작해야지, 다이어트 해야지, 운동해서 근육을 키워야지, 책 몇권 읽어야지, 돈 모아서 해외 여행 가야지. 세울 수 있는 목표와 계획은 많다. 하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몇명이나 이 계획들을 실천하고 있는가? 나도 벌써 새해가 된지 1주일이 지나면 이런 목표들은 금방 까먹고, 본연의 삶 속으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바쁘니까. 힘드니까. 생각한대로 잘 안되니까. 사실 이런 계획 필요 없다. 그냥 그때 그때 이거 해야지, 생각하면, 그냥 하면 된다. 계획 괜히 짜니까, 못해서 실망하고 그런 감정적인 소모전이 발생하는 거다. 그냥 하자. 지금 머리속에 생각하고 있는 일들. 그냥 하자. 미래..
강화/정신력강화
2018. 8. 15.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