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스틱을 하나 사야 한다. 나는 백패킹을 주로 다니기도 하지만, 등산도 그에 못지 않게 하려고 한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2년 정도 등산 및 백패킹을 하면서 보니까 등산스틱이 있으면 상체 운동이 되고, 하체에 걸리는 피로도를 상체로 조금 분산시켜 줄수 있기 때문에, 등산스틱을 쓰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되었다. 5시간 이상 산행을 하면 팔도 저려서 등산 스틱 있는것이 도움이 되는 경험을 했다.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코베아 카본 3단 등산 스틱이 있어서, 그동안 빌려서 잘 사용했다. 그런데 이게 1년 동안 쓰다 보니까, 1쪽 폴이 망가졌다. 맨 마지막 3단이 망가졌다. 아무리 풀려고 해도 풀리지가 않아서 길이를 줄일수가 없었다. 그래서 등산스틱을 하나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나저나 이 코베아..

오늘은 등산 두가지를 비교해 보았다. 하나는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FLZ폴이고, 하나는 마운틴스미스 할라이트7075이다. 가격은 4배 이상 차이가 나고, 무게는 마운틴스미스 제품이 조금 더 무겁다. 결론은 나는 마운틴스미스 제품을 사용한다. 그리고 이 제품을 사용하여 오대산 비로봉, 계방산 등을 포함하여 5개의 산을 다녀왔고,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었다. 등산 스틱 가격 비교 그럼 하나하나 등산 스틱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가격이다.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FLZ는 198000원이다. 마운틴 스미스 할라이트 7075는 41600원이다.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를 했다. 가격은 4배 이상 차이가 난다. 등산 스틱 체결방식 비교 다음은 체결 방식이다. 체결 방식은 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