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매주 등산을 가고 있지만, 설악산 대청봉은 정말 힘들었다. 이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서 다녀온 기록을 남겨 본다. 진짜 내 체력의 한계를 확인하는 날이구나 생각했다. 많이 힘들고 지친 하루였지만 값진 경험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힘든 기억은 사라지고 좋았던 기억만 남게되어, 언젠가 또 대청봉 오르고 있겠지. 그날을 위해, 힘들었던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을 남겨 본다. 다음 번에 갈 나에게 메세지를 남긴다. 다음에 갈때는 준비 단단히 해서 가라. 설악산 대청봉 다녀온 스케줄과 정보 다녀온 일시 : 2022.6월. 날씨 : 좋았음, 살짝 흐렸으나, 너무 덥지 않고 등산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였음 설악산 대청봉 다녀온 코스 등산 경로 : 한계령 휴게소에서 출발하여 중청, 대청을 지나 오색약수터로 돌아오..
한국/캠핑 등산 백패킹 이야기
2022. 9. 5.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