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대산 국립공원 비로봉에 다녀왔다. 전날 설악산 밑에 있는 설악동 야영장에서 하룻밤 캠핑을 하고 오대산 등산을 다녀왔다. 설악동 야영장에 묵었을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오대산 등산시 날아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온도는 낮았지만 바람때문이 많이 힘들지는 않았다. 오대산 비로봉 다녀온 기록을 남겨보자. 오대산 비로봉 다녀와서 느낀점 오대산 국립공원 비로봉에 다녀온 기억을 더듬어 보면 참 험하지 않고 편하게 잘 다녀온 곳이라고 생각한다. 산이 경사가 급하기는 하지만 뒤돌아 생각해 보면 길도 좋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야 하나? 날씨는 온도가 낮아서 추웠는데 이상하게 포근함으로 기억되는 산이다. 출발할때의 온도는 영하 9도였다. 온도계를 가지가지는 않았는데, 산 정상이 1500..
한국/캠핑 등산 백패킹 이야기
2022. 3. 6.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