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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 성복동은

아파트로 빼곡히 들어선 곳이다.

사람은 굉장히 많이 산다.

그런데, 넓은 평수가 많아

어르신들이 많은 편이다.

이 동네에 어쩌다 보니 살고 있다.

하루는 케이크를 사야 해서

성복동에서 맛있는 빵집을 찾고 있었다.

지인한테 물어보니

성복동 빵집 하면 

씨투 베이커리라고 단번에 말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궁금했다.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성복동 빵집 하면 씨투 베이커리란 말인가!



위치

성복동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여기 산지 2개월 되었는데

3번 정도 방문을 했다

한번은 생일 케이크를 사러,

그 다음부터는 빵이 먹고 싶으면

저절로 발길이 이쪽으로 ㅎㅎㅎㅎㅎㅎ 가게 되었다






생일 케이크를 사러 갔을때의 이야기를 해 보겠다.

그날 배가 고팠는지

모르겠다.

케이크를 고르면서 보니 빵들 앞에, 시식 빵이 있었다.

케이크 고르고 포장을 하는 사이

하나 둘 집어 먹어 보았다

어라

맛있잖아

다른것도 집어 먹어보자

헛 맛있네

시식 할수 있는 빵은 다 먹어보자

음. 다 맛있다!

바로 옆에 파리 바게트가 있지만

대적해서 이길 수 있을 만하다!

그날 이후로 성복동에 살면서

빵이 생각나면

씨투 C2 베이커리로 향하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생일 케이크를 산 후의 얘기도 해 보겠다.

이날은 친척 생신이라 케이크를 사 갔는데

다들 횟집에서 배가 터치도록 식사를 했다

술도 거하게 드시고, 다들 배가 빵빵!

마지막 즈음에 케이크를 꺼내서 

축하 노래 부르고, 케이크를 나누어 먹었다

씨투 베이커리 케이크.

완판되어. 모든 사람들의 배속으로 들어갔다.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 했다.

"배가 부른데 이 케이크는 뱃속으로 자꾸 들어간다!. 

너무 맛있다!"



지난 주말 씨투 베이커리를 방문했을때는

3번째 방문이었다.

딸아이가 모닝빵을 먹고 싶다고 해서.

방문했다.

모닝빵 8개 들어 있었나 10개 들어있었나

암튼 가격은 3500원






이것을 보고, 아내는

이렇게 말했다

이거 왜이렇게 쫄깃쫄깃해?

엄청 맛있네?

딸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아빠! 빵이 떡같에! 빵떡인가?

나도 먹어 보았다.

신선하고, 고소하고, 맛이 있었다.

좀더 살아있는 빵 같은 느낌이랄까?

왜그렇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는데,

느낌이 좋았다. ㅎㅎㅎㅎㅎ





앞으로도 계속 갈 것 같다.

앞으로 씨투 베이커리 계속 번청 했으면 좋겠다.

성복동의 자랑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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