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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틀랜드 여행 1일] 

샌프란시스코 도착 → 알래스카 항공 환승 → 포틀랜드 도착 → 짐찾아서 렌트카 찾으러 가기

[미국 포틀랜드 여행 1일]대한항공 타고 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제2여객터미널에서 할일 4가지 : 미국 유심, 사이버환전, 면세품 찾기, 마티나 라운지 이용하기

[미국 포틀랜드 여행 1일]서울 일본 태평양 상공의 비행기 영상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 부터는 긴장의 연속이습니다. 환승을 해야 하고, 이제부터는 영어로 생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행기를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타는 것이 또 오랜만이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늘 구경은 정말 많이 했네요

대한항공에는 요즘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볼까요? 보통 최신영화, 헐리우드 영화, 고전영화, 한국영화, 아시아 영화 등으로 나누어 져 있습니다. 오늘의 첫기 식사는 비빔밥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졸려서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어느새 두번째 밥을 주네요. 대한항공의 티켓이 비싼 이유! 이런 각종 서비스가 너무 좋기 때문! 두번째 밥은 오믈렛 같은 메뉴를 먹었습니다. 둘다 아주 만족하며 잘 먹었습니다. 한국 비행기의 장점이죠. 먹을 것이 입에 잘 맞는다.

오랜시간 가기 때문에 칫솔도 주나 봅니다. 어느새 10시간이 후딱 지나가서 저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구입한 티 모바일 심카드로 교체해 주고, 복도를 걸어 나갑니다. 1등석 좌성을 참 좋아보이네요. 

이제 샌프란시스코 입니다! 저는 환승을 해야 하는데요, 중요한 점은, 순서를 잘 기억해야 합니다. 입국심사 한 다음 짐찾는곳 배기지 클래임이라고 하죠? 여기를 찾아가서 짐을 찾고, 그 짐을 들고, 미국 국내 비행기를 타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가는길에 짐도 다시 붙여야 하고요. 국내 비행기로 짐을 붙이기 전에, 한국에서 산 면세품들은 이때 트렁크 가방에 넣어 줘야 합니다. 쉽지 않습니다. 열심히 물어물어 갔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입국심사를 먼저 진행을 합니다. 여러분 미국으로 입국할때는 환승시간을 충분히 주고 환승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입국 심사하는데 1시간은 넘게 서 줄서서 입국심사 하고, 30분 정도 짐찾고, 국내 비행기 타는 곳으로 뛰어 갔습니다. 3시간의 텀이 있어서 여유로울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반대로, 미국에서 나가는 것은 아주 총알처럼 나갈 수 있습니다. 출국심사 이런거 완전 간단히 끝납니다. 

어쨌든, 여권 심사를 끝나고, 짐을 찾아서, 면세품을 넣고, 짐을 붙이고, 기차를 타고, 비행기 타는 곳으로 가 줍니다. 미국내 비행기를 타는 곳으로 오니, 이제는 완전히 외국사람들 밖에 없습니다. 긴장됩니다. 두근두근. 저는 표지판을 보고, 타는 곳으로 갑니다.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말이죠. 51B가 타는 곳입니다. 이제 비행기를 탑니다. 비행기는 알래스카 항공입니다. 사람들이 가득 탔네요. 신기한점! 전원을 꼽는 곳이 있습니다! 핸드폰 충전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포틀랜드로 가는 비행기는 창가자리가 아니고 복도자리라서, 영상을 못찍었네요. 드디어 포틀랜드에 도착을 했습니다! 열심히 지리를 설명해주는 것을 공부하고, 짐을 찾으러 가기 위해 떠납니다. 배기지 클래임 어디있지. 가는 길에 여기저기 구경을 해 보았는데요, 스타벅스도 보이고, 헐리우드 독립 영화관도 보입니다. 이 안에 들어가면, 영화를 상영하고 있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포틀랜드라는 말이 여기저기 보이기 시작합니다. 신기합니다. 진짜로 포틀랜드에 왔습니다. 어라, 어디서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옵니다. 그쪽으로 가봅니다. 피아노 잘칩니다~, 그 옆에는 스텀프타운 커피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것 같습니다. 포틀랜드에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포틀랜드에는 에이스 호텔이라고 유명한 장소가 있는데 여기 1층의 스텀프타운 커피숍이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포틀랜드의 상징이 되었다고 하네요!


저는 배기지 클래임으로 쭉쭉 발길을 돌립니다. 그런데 왜 EXIT쪽으로 저는 안내하는 걸까요? 여기를 나가버리면 내 짐은 못찾는 것이 아닐까 점점 걱정을 하면서 계속 사람들과 함께 걸어갑니다. 밖으로 나왔는데, 드디어 여기에 짐 찾는 곳이 있네요. 짐찾는곳. 일반인이 들어와서 그냥 가져갈 수도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네요ㅎㅎㅎ 신기합니다. 짐이 바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찾아서, 바로 렌터카 허츠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또 열심히 지도 공부하고, 허츠 렌터카 있는 곳 표지판 보면서 걸어갑니다. 멀리 있네요. 복도가 깁니다. 여러개의 렌트카 회사가 다 모여있더라고요. 저는 허츠만 보고 그쪽으로 갔습니다. 딱 저기 있네요. 예약한 표를 보여주고, 차를 무사히 렌트 했습니다. 니산의 센트라 SENTRA. 우리나라의 아반테 급입니다. 토요다의 코롤라릴 빌릴 줄 알았는데, 차가 없어서, 이걸로 렌트 하게 되었습니다. 밖에 눈이 많이 와서, SUV로 빌리는게 어떻겠냐고 점원이 자꾸 제안하길래,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무려 20만원 차이. 1주일 렌트 하는데 센트라는 340불. SUV(토요다 하이랜더) 는 540불. 바로 놉! SENTRA IS OK FOR ME. 하고 이걸로 빌렸습니다. 아주 만족스럽게 잘 썼습니다.

이렇게 차를 빌려서 이제 호텔로 향합니다. 다음이야기는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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