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에 있는 예술의 전당의 주차비는 어느정도 일까? 오랫동안 주차를 할 경우 주차비 폭탄 맞을 가능성은 없을까? 나는 3천원 지불했다. 3시간 이내로 관람을 마치고 나왔다. 주차요금 안내를 보면 전시관객은 3시간에 3천원. 공연 관객은 5시간에 5천원이다. 그리고 그 이후 부터는 15분당 1000원이다. 30분에 2천원이고 1시간에 4천원이다. 꽤 비싼 금액인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그럼 예를 들면 샤갈 전시회를 관람 하고 5시간 후 주차요금을 지불한다고 계산해 보자. 그럼 3시간 까지는 3천원. 일반요금 1시간에 4천원인데 2시간에 8천원. 3천원 더하기 8천원 하면 11000원! 오 엄청난 가격이 붙는다. 하지만! max는 8000원이다. 티켓만 있다면. 그리고 카페나 매장 등 편의 시설만 이용..
2018년 7월 초 7살 딸과 함께 용산 전쟁 기념관을 방문한 적이 있다. 브릭포키즈에 가기 위해서 왔었는데, 이곳 방문한 이야기는 여기 참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천국인 이곳은 어디? 브릭포키즈 규모 가격 이곳을 가려면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에 주차를 하고 전쟁기념관 중앙쪽으로 해서 1층으로 내려가면 행사장이 있다. 그래서 전쟁기념관을 지나가는 길에 얼추 관람하게 된다. 이곳은 입장료가 무료다. 어떻게 보면 기념관이기 때문에, 무료로 개방이 되어 있고, 여러가지 볼 거리들이 많이 있다. 7살 딸과 함께 이곳을 방문을 했고 나는 전쟁에 대해 설명을 해 주면 이해 할 수 있을까? 전쟁에 대한 개념을 나도 잘 모르지만, 내가 설명해 줄 수 있을까? 7살 딸은 어떻게 반응을 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들어갔..
2018년 7월 4일 수요일이었다. 나는 오랜만에 종각역 지하철 역에서 내려 명동 롯데 백화점 앞까지 걸어갈 기회가 있었다. 종각역. 2000년 밀레니엄 시대의 시작을 추억하는 장소이다. 나도 이때 대학생이었는데, 친구들을 만나러 종각으로 2000년 1월 1일 새벽에 가기도 했다.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친구들을 만나기가 정말 힘들었다. 이날 여기를 지나간 것은 오후 4시 쯤이었는데, 해가 반 정도 종각을 그림자로 덮고 있었다. 종각 하면 대학생 시절 시사 ybm, 파고다 어학원 등 여러 영어 학원이 모여 있는 곳으로 유명했다. 종각 부터 종로 3가까지가 유명하다. 학원 공부가 끝나면 근처 술집으로 삼삼오오 모여서 술한잔 하며 친구들과 헤어지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종각역은 또한 겨울이 되면 스키장을..
용산 국립 중앙 박물관의 주차 요금은? 이날 나는 2500원을 지불했다! 생각보다 주차요금이 저렴한 것 같다. 모든 국립 중앙 박물관이든, 극장 용에서든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주차장 입구에 정산하는 기계가 있다. 사람들이 줄서 있어도 금방금방 하니, 줄서서 미리 정산하고 나가는 것이, 훨씬 간편하다. 나가는데, 사람 얼굴 보고, 얼마에요, 물어보고 지갑에서 카드 꺼내고 계산하고 다시 카드 넣고, 운전 다시 시작하는 것은 엄청 귀찮지. 꼭 사전 정산을 하고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다시한번 공유하자면 주차요금은 2시간 기본 2천원이고, 30분당 500원씩 추가가 된다. 나는 이날 2시간 30분 동인 박물관에 머물렀던 것 같다. 여기서 4시간을 머문다고 하면 4천원이 되겠다. 추천글7살 딸과 함께 용..
2018년 7월 2일 월요일. 7살 딸과 나는 용산 국립 중앙박물관을 방문했다. 하루는 이렇게 딸에게 물어보았다. "딸 어디가고 싶은데 있어?". "응 머미(미라) 보고 싶어, 아니면 무덤 보고 싶어~" 헉 머미? 무덤? 우리나라에 그런거 볼 수 있는 장소가 있나? 고민 고민을 하다가 우선 인터넷에서 이집트 미라가 있는 박물관이 있는가 검색을 해 보았더니, 지금 시기에는 특별히 이집트 관련 전시회를 하고 있는 것은 없었다. 그래서 박물관을 생각하게 되었고, 우리나라 대표 박물관 하면 용산 국립 중앙 박물관이 아니겠나? 라는 생각이 떠올라서 이곳이 어떻겠느냐 라고 물어보니, "좋아~"라고 응답을 해 주어서, 이쪽으로 가는 것으로 해 보았다. "참고로 이곳에는 미라는 없고, 우리나라 과거 오~~~래 전 조상..
지난주 노보텔 동대문 레지던스룸을 방문했었다. 7살딸과 함께 주변 동대문 쇼핑도 하고, 산책도 하고, 아이와 수영장도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방문했었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1탄 방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2탄 수영장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3탄 주변 인프라는?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레지던스 방사진! 이런 것도 있네?이번에는 이곳에서 배달시켜 먹은 삼겹살 이야기다. 배가 너무 고팠다. 그런데, 레지던스 룸에는 롬서비스가 되지 않는다. 나가기도 귀찮다. 라고 7살 딸과 아내가 말한다. 아내가 삼겹살이 주변에 배달로 유명한 곳이 있다며 주문을 했다. 전화 통화도 하지 았았는데, "주문 다 했다. 연락 오면 1층에 내려가서 받아 오면 되~" 라고 말을 했다. "오잉? 전화도..
지난 주말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또 다녀왔다. 이제 성수기다. 성수기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 이 호텔을 다녀 온 얘기를 해 보고자 한다. 참고로 지금은 2018년이다. 노보텔 동대문 호텔에서 제시하는 성수기는 7월 20일 부터 8월 15일까지다. 우리 가족은 7월 22일 부터 7월 23일까지 숙박을 하고 왔다. 요일은 일요일 부터 월요일이다. 노보텔 동대문을 방문한 것은 2시 반이다.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어마어마한 인파로 깜짝 놀라고 말았다. 지난주 이곳을 방문했을때는 한 3~4팀이 있었다. 뭐 그때는 월요일~화요일 숙박이었으니까. 그런데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일요일 체크인임에도 불구하고, 한 20티은 대기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3시 부터 체크인인데, 2시 반에 도착했지만, 4시경 방에 들어간..
2018년 7월 22일 일요일부터 23일 월요일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레지던스에서 1박 2일 머물렀다. 방 호수는 724호. 이곳에서 머물면서 수영장은 2번 갔고, 삼겹살 시켜 먹고, 밤에는 동대문 야시장 구경 한번 갔고, ddp 밤 산책했다. 서울 동대문에 있으니, 동대문 주변의 것들을 최대한 누려야지. 오늘은 노보텔 동대문 레지던스 룸 사진 공유하고자 한다. 레지던스룸에는 주방이 있다. 방이 있는 레지던스도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들어와 보니 우리룸은 방이 없고 넓은 원룸 같은 느낌이었다. 최고로 고급스러운 원룸의 느낌이었다. 724호 였는데, 로비는 20층에 있다. 7층 우리 방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그냥 주택가 ㅠㅠ. 뭐 중요한 것은 아니다. 허허 지난 주에 방문했던 12층은 동대문과..
얼마전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간적이 있다. 7살 딸과 함께 갔다. 용산 국립 중앙박물관은 무료다. 그래서 너무나 좋다. 이날 딸은 아이패드로 열심히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자기가 보고 싶은것을 찍으면서 돌아다녔다. 그 중에 반가사유상이 있는 곳이 있었다. 이때 내가 딸에게 물어보았다. "저 사람은 저렇게 앉아서 무슨 생각하고 있는것 같애?" "음 내가 보기에는 어떻게 하면 잘 살수 있을까? 하며 메디테이션(명상) 하고 있는것 같아." 아 그렇구나 하며 밖으로 나와서 반가사유상 설명을 찬찬히 읽어보는데!!!!!!! 깜짝 놀랐다~~~~~~ 설명이랑 너무 똑같았기 때문이다. 7살의 입에서 이런 감상평을 얘기하다니! 설명은 이렇게 되어있다. '인간의 생로병사를 고민하며 명상에 잠긴 싯다르타 태자의 모습' 이것이 반..
9월까지 프로모션을 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의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 중에 동전으로 긁으면 선물이 나오는 것이 있는데, 우리 가족은 1층 델리에서 마실 수 있는 커피 교환권을 받았다. 와우! 가장 기본인 것 같다! 꽝은 아니어서 다행이다 ㅎㅎㅎㅎ 하지만! 우리 가족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1층 델리에서 물어보았다. "커피대신 핫초코로 교환할 수 있어요?" 했더니 된다고 하시네? 와~ 감사합니다~ 그래서 핫코초를 마셨다는 이야기. 추천글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1탄 방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2탄 수영장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방문기 3탄 주변 인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