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중순. 나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노이바이 국제 공항으로 가서 대한항공 티켓팅을 했다. 티켓팅을 하는데 직원분이 이렇게 얘기를 해 주신다. 고객님. 좌석을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해 드릴 수 있는데, 해 드릴까요? '헛 이게 무슨 행운이람' "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바로 비지니스(프레스티지) 좌석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단 라운지 이용은 불가 X표시를 티켓이 표시를 해서 주었다. 이번까지 합쳐서 올해 총 3번 해외 출장을 다녀오는 것인데, 그럼 6번의 비행기 편도로 타는 것인데, 이 중에 총 3번 비지니스 좌석으로 받다니, 이게 뭔 일이람. 어떻게 이런일이. 단, 지난번 2번은 서비스는 이코노미 좌석과 동일하고 자리만 비지니스 석으로 배정 받은 것..
생활에도움이되는이야기
2018. 8. 24.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