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관광이건 출장을 왔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은 바로 호안끼엠 호수이다. 이곳은 낮이건 밤이건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주말이면 야시장이 펼처지고 차가 다니지 않는 거리로 탈바꿈하여 사람들은 더욱 많아진다. 현지인과 외국인들로 뒤섞인 이곳은 마치 우리나라 명동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이해가 조금 빠를지 모르겠다. 호안끼엠의 관광의 시작점은 이곳이다. 분수대가 있는 곳. 이곳에서 한바뀌 돌아가며 사진을 찍어 보았다. 이곳에는 관광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그리고 현지인들은 약속 장소로 많이 활용된다. 또한 휴식을 위한 장소, 데이트를 위한 장소로 많이 활용된다. 낭만적이지 않은가. 이곳에서 모든 관광이 시작된다. 낮에는 전기차를 탈수 있고, 전기차를 타지 않고 걸어다니면서 호안끼엠 호수를 돌아보겠다 ..
외국/베트남이야기
2018. 8. 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