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다이소이날도 그냥 집에 오는 길에다이소에 갔다소확행을 느낄 수 있을까 싶어서 ㅋ뭐 나름 수확이 있었다. 3가지를 사와 버렸네 ㅎㅎㅎ가격은 4천원을 소비했다. 이것으로 나의 마음이 조금은 풀렸을까?행복이 나에게 왔을까?스트레스가 조금은 사라졌을까?그런 고민은무엇을 살까 고민하는 시간이좀더 나에게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 주었던 것 같다 다이소에서 실제로 계산을 하고 나니까뭐랄까허무하다랄까?이것이 다 쓸모가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샀어!정말 유용하게 쓸꺼야!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곱씹어 주면서집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이렇게 다이소에서계획에도 없었던 소소한 지름.정말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걸까?스트레스를 없애 주는걸까?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암튼 오늘 다..
리뷰/제품리뷰이야기
2018. 5. 27.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