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 백패킹 용어 사전 ㄱ에서 ㅎ까지 정리해 보았다. 온갖 정보를 짜집기 해서 모아 보았다. 내가 궁금해서 찾아보다보니, 다른 사람들도 궁금하지 않을까 해서 정리해 보게 되었다. 캠핑을 시작하면서 장비를 사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을 보면서 처음 보는 단어, 용어가 많았다. 새로운 취미다 보니 캠핑 관련 용어들이 익숙하지 않았다. 이제는 캠핑쪽으로 관심이 많다 보니 이런 용어들이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 캠핑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백패킹 까지 넘어오게 되었는데, 아직 초보이기는 하지만 캠핑 쌩초보였을때 궁금했던 여러 용어들을 정리해 놓은 것들을 한번 집대성 해 보았다. 일명 캠핑, 백패킹 용어 사전이다. 앞으로 추가로 나오는 용어들은 추가 수정하여 첨가할 예정이다.(2023년..

계방산 등산 전날 운두령에서 차박을 해 보았다. 운두령에서 차박을 한 경험을 남겨 보고자 한다. 운두령에서 차박을 할까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참고로 운두령은 국도가 지나가는 고개들 중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차박을 하는 날에는 토요일 오후였는데, 해가 지니까 나 혼자만 있었다. 운두령 위치와 해발고도 운두령은 강원도 홍천과 평창을 잇는 고개이다. 해발고도는 1089m 이다. 운두령 위치 주소 : 강원 홍천군 내면 자운리 ※ 참고로 운두령에는 cctv가 있어서, 날씨가 어떤지 네이버 지도의 cctv를 통해 항상 확인 할 수 있다. 계방산 운두령 차박 장점 3가지 운두령에서 차박을 한 이유는 3가지이다. 먼저 첫번째로는 바로 다음날 계방산 산행을 새벽에 하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득템한 가성비짱 USB 충전식 LED 캠핑 조명 랜턴 7.39달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득템했습니다. LED 캠핑 랜턴인데요. 이게 건전지를 넣는 방식은 한국에 판매를 합니다. 동료가 건전지 넣는 방식을 구입했는데, 3천원 정도였습니다. 그 제품이 아주 제 마음에 쏙 들었었습니다. 제품 크기도 작고, 가격도 저렴하고. 저는 헝그리 캠퍼니까. 그런데, 저는 건전지를 넣는 방식이 아닌 USB로 충전하는 방식이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동료가 구입한 그 LED 조명에, 보조배터리 타입으로 USB 충전 가능한 제품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발견하였습니다! 보조배터리 기능도 있는데, 무려 1800mAh 입니다. ㅋㅋ 한국에서도 구매를 할 수 있다면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
제목 : 초보 캠린이의 2번째 캠핑, 싱글벙글 캠핑장(FEAT 처음쳐보는타프, 괄도네넴띤, 불멍화로, 콜라캔 팝콘) 내용 : 2번째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은 준비하는 과정이 가장 설렌다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첫번째 캠핑 다녀온 이후로 1주일 동안 장비 구입하고, 어디를 갈까, 어떤거 해먹을까 생각하며 가슴 설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실제로 캠핑은 너무 더워서 혼이 났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캠핑을 가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왜일까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장비를 하나한 구입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라고나 할까요? 마음을 정했습니다. "이제부터 모든 장비는 중고로 산다! 그리고 욕심부리지 않고, 남의 시선 신경쓰지 않고, 내가 즐길 정도로만 하자!" 이 마음 끝까지 갔으..
제목 : 혼캠가서 뭐하지? 캠핑 초보의 생애 첫 혼캠/솔캠 경험기(feat. 친구들과 삼겹살과 차돌박이) in 바라산자연휴양림 내용 : 2019년 한여름. 극성수기. 바라산 자연 휴양림으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생애 첫 홀로 캠핑입니다.(잠시 친구들이 왔다 가기는 했지만). 수원에서 30~1시간 거리에 있는 캠핑장을 찾다가, 이곳을 발견하였습니다. 의왕 옆에 있는 바라산 자연 휴양림은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낮에는 10~20분 간격으로 비행기가 하늘 위로 날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첫 캠핑에서 느낀점 한여름에 캠핑은 힘들다 잘때는 귀마개가 필요할 것 같다 왜 캠핑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또 가고 싶네? 장비를 좋은거 구비하고 싶다. 캠핑이 좋은건지, 장비를 사서 써먹어 보고 싶은..
제목 : 초보 혼캠러가 캠핑 가방 하나 샀어요!(마운티아 백팩 45리터) 내용 : 당근마켓에서 3만원 주고 구입한 마운티아 45리터 백팩. 이름은 버스터 45 입니다. 캠핑 하시는 분들 보니까 55리터, 65리터, 75리터 정도는 되야 하는거 같은데, 저는 45리터 뒤에 매고, 나머지는 손에 들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가방들 엄청 비싸더라고요. 그런데 저렴하고 이쁜 45리터 백팩을 3만원에 구입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것도 새제품! 판매하신 분 감사합니다! 이 가방을 매고 전국 방방 곡곡 돌아다녀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