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고 거래를 몇가지 했다.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말이다. 우리나라 중고 거래 하면 여기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판매만 해봐서 그런가, 사기를 당한다는 느낌이 아직은 뭔지 잘 모르겠는데, 중고 거래에는 어쩔 수 없이 트러블이 간간히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사전에 서로간에 최대한 정보를 주고 받고 거래를 하는 것 만이 이런 트러블을 줄여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오늘은 중고거래를 하는데, 나는 판매자였다. 어떤 구매자 분이 "쿨거래 가능합니다." 라고 문자가 왔다. 나는 속으로 쿨거래가 뭐지? 안전거래 처럼 내가 직접 택배를 보내는 것과는 다른 거래 방식인가? 무슨 뜻이지? 하고 속으로 잠시 생각해 보다가. 안되겠다. 네이버 검색을 해 보았다.쿨거래의 의미, 뜻은 중고거래를 하는데 있어서..
신조어이야기
2018. 10. 5.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