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외로 출장을 나름 많이 다니는 편이다. 출장지가 베트남, 중국, 인도 등이어서, 비자를 매번 신청해서 받는다. 비자는 1면에 부착이 되는데, 비자를 사증에 계속 붙이게 되니, 사증 빈공간이 없는 지경이 되었다. 아직 여권 유효기간은 5년이나 남았는데 말이다. 그래서 여권 새로 발급하는게 좋을까, 사증을 추가하는것이 좋을까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더니, 여권 번호 바꾸는 것도 귀찮고, 기존 여권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고, 사증을 추가하는 것이 비용적으로도 그렇고, 시간적으로도 유리할 것 같다고 판단이 되어, 여권 사증을 추가하기로 마음 먹었다. 나는 수원에 있는 여권 민원실에 가서 사증 추가를 해 보았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옆에 있는 곳인데, 경기도 여권민원실이었다. 영어로는 GYEONGGI PROV..
생활에도움이되는이야기
2018. 9. 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