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당 6만원 점심 오마카세를 다녀왔다. 수원 인계동에 있는 스시아키라 라는 스시 오마카세 집이다. 나는 오마카세를 처음 들어 먹어보았는데, 완전 신세계다.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했고, 여러 종류의 새로운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묘미가 있는 것이 오마카세인 것 같다. 그럼 이날 먹은 음식을 하나하나 기록으로 남겨 보자. AKIRA SUSHI 라고 적혀 있는 작은 가게로 들어간다. 가게는 4인 테이블은 딱 2개있다. 나머지 좌석은 주방장 앞에 바로 앉는 자리이다. 바 테이블이라고 해야하나. 우리는 점심 회식으로 왔기 때문에 사람이 8명이라, 4인 테이블 2개를 차지하고 앉았다. 스시아키라는 작은 사이즈의 오마카세 맛집이지만, 4인 테이블도 있고, 갖출 건 다 갖춰져 있는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한다. 위치..
한국/한국먹는이야기
2022. 9. 12.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