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여행을 갔다. 해외 동남아로. 나는 홀로 한국에 남아 일을 해야 해서 함께 가지 못했다. 그래서 가는날 나 없이 짐도 많은데 잘 갔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다. 내가 얼마전에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올때, 핸드폰으로 비행정보 도착정보 검색하는 법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공항 도착시간 확인하는 놀라운 방법! 인천공항으로 호찌민에서 한국 들어오는 가족 마중 나왔다.그런데 이번에는 반대의 상황이다. 내가 한국 인천공항에 마중을 나가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가족이 나 없이 해외를 나갔는데, 그곳에 잘 도착을 했을지? 언제 연락을 하면 연락이 될지 궁금했다. 그래서 가기 전에 비행기 티켓에 있는 항공 운항편명을 적어 놓았었다.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다. 대한항공이다. ke659를 사진에 찍어 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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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2.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