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생가 칼국수. 이곳은 삼청동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바로 옆에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하면 바로 옆이기 떄문에 방문하기가 굉장히 편리하다. 물론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 요즘 처럼 무더운 날은 밖에서 서서 기다리기가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 그래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변 맛집을 찾고 있다면, 나는 황생가 칼국수를 추천하고 싶다 이날은 밤 늦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관람하고 7살 딸과 함께 황생가 칼국수 집을 방문하였다. 우리 가족이 생각하기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변 맛집인 셈이다. 원래 이곳의 이름은 북촌칼국수였다. 그런데 이름이 2014년. 바뀌었다. 시작은 2001년이다. 결혼하지 전 아내와 데이트 하면서 이곳에 많이 몇번 왔었는데, 올때마다 줄을 서서 먹..
한국/한국먹는이야기
2018. 9. 2.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