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토요일, 의정부 코스트코에서 레고를 하나 사왔다. 의정부 코스트코는 양재점과 다르게 1개의 층만 있다. 여기에 모든것이 다 모여있다. 음식부터 생활용품, 전자제품까지. 게다가 아이들 장난감도. 이날은 7살 딸을 위한 장난감을 살 생각은 없었는데, 의정부 코스트코는 가운데 장난감이 없고, 어느 한 골목에 장난감이 있었다. 이곳을 지나가는데, 클레이, 시크릿 쥬쥬, 소꼽놀이 세트부터 해서 7살 딸의 눈이 휘동그래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딱 하나만 사야 된다고 얘기해주자, "안돼~~~이 모든것들 다 마음에 들어~~~~"했지만 . "그래도 여름에는 레고 하트레이크 여름 수영장이 딱이지! 이거 사야지~~"하며 어른같은 말투로 얘기하더니 이 큼지막한 것을 카트에 툭 넣었다!ㅎㅎㅎㅎㅎㅎ 그날 밤 부터 1박 ..
생활에도움이되는이야기
2018. 7. 9.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