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 있는 물건들을 팔고 있다. 30개 정도 올린거 같은데 14개를 팔았고, 2주간의 기간동안 14번의 편의점 택배를 이용했다. 우리집에서 편의점 까지 거리도 멀어 차로 2분 가야 하는 거리이기는 한데, 내가 일이 많은 관계로, 시간 제약 받지 않고, 주말에도 항상 열려 있는 편의점 택배가 나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물론 가격적인 면에서도 나름 리즈너블 한 편이라고 생각을 한다. 14개의 택배를 보내고 보니, 택배비만 한번에 4~5000원이 나가는데, 이게 무게별, 지역별로 다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인터넷 쇼핑을 통해 물건을 구매할 경우 택배비는 항상 2500원이었기 때문에, 나도 2500원에 물건을 보낼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나는 개인일 뿐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
생활에도움이되는이야기
2018. 9. 2.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