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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초보 캠린이의 2번째 캠핑, 싱글벙글 캠핑장(FEAT 처음쳐보는타프, 괄도네넴띤, 불멍화로, 콜라캔 팝콘)

내용 : 2번째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은 준비하는 과정이 가장 설렌다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첫번째 캠핑 다녀온 이후로 1주일 동안 장비 구입하고, 어디를 갈까, 어떤거 해먹을까 생각하며 가슴 설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실제로 캠핑은 너무 더워서 혼이 났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캠핑을 가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왜일까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장비를 하나한 구입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라고나 할까요?

마음을 정했습니다. "이제부터 모든 장비는 중고로 산다! 그리고 욕심부리지 않고, 남의 시선 신경쓰지 않고, 내가 즐길 정도로만 하자!" 이 마음 끝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캠핑장 : 용인 싱글벙글 캠핑장

가격 : 주말 성수기 5만원

즐거웠던 일 : 비빔면과 골뱅이의 콜라보레이션, 저녁먹기, 타프 처음 쳐보기, 불멍하기, 콜라캔으로 팝콘 만들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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