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하노이에서 물건을 사고 싶을 때 어디로 가세요? 하노이에는 값이 싸고 물건이 많은 시장들이 몇개 있다. 유명한 시장들 중에 2군데는 바로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 있는 것인데, 동숸시장(일명 동수원 시장)과 옛거리의 야시장이 가장 유명하다. 동숸시장과 야시장에는 베트남 하노이 사람들이 물건을 직접 만드는 가게가 많이 있다. 일찍 여는 가게들은 보통 새벽 4시쯤부터 문을 얼기 시작한다. 또한 야시장은 오후 5시부터 문을 열기 시작하는데 주말에만 열린다. 시장에는 물건을 사는 수많은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뒤섞여 좀처럼 보기 힘든 특별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시장에서 우리는 물건을 여러 가지 살수 있는데 현지인들은 보통 신선한 음식과 농수산물, 그리고 유행하는 옷 등을 많이 산다. 보통 동쑤언 시장과 그..
중국어 단어 사용빈도 순위 1000. 오늘은 1위~5위 중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오늘부터는 중국어 한자 사용빈도가 높은 순위 1위 부터 5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앞으로 1000개의 단어를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이것들을 다 공부한다면, 어느새 중국어 실력이 저만큼 늘어있지 않을까 즐거운 상상을 해 본다. 5*200=1000이므로 200일 걸릴 것 같다. 1) 的 de- 뜻 : ~의, ~의 것- 명사를 꾸미는 가장 중요한 단어- 예시 : 漂亮的衣服 아름다운 옷 变异的东西 값싼 물건 我的手机 나의 핸드폰 2) 一 yi- 뜻 : 하나, 1, 첫째- 숫자 1이다. 가장 기본적인 단어!- 예시 : 一个人 사람1명 3) 了 le- 뜻 1) 동사 뒤에 붙이면 과거형이 된다- 예시 : 你吃饭了吗?너 밥 먹었니..
오늘은 긍정적인 명언에 대해 적어보겠다.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 제목을 들어보신 분 계실지 모르겠다. 나는 얼마전 1년 전인가? 서점에서 이 책을 잠시 손에 들고 보았는데, 어라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다. 오늘은 꿈꾸는 다락방 책에 나오는 긍정적인 명언에 대해 써 보겠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왜 내가 하는 일은 잘 안되는지. 언제까지 되지도 않는 꿈을 안고 살아가야하는지, 이 책에서는 얘기해주고 있다. 나는 꿈꾸는 다락방 책이 왜 놀라웠냐고 하면 이 책은 2007년 출간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오랜기간 서점에 존재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꿈꾸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떻게 꿈을 꿔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간절하게 꿈을 그리는 방법..
지난 글에서 썼듯이 나는 중고 물건을 많이 팔았다. 그런데 요즘 택배 회사들이 추석 기간이라서 방문 접수가 안되는 택배 회사가 많다. 그래서 찾아서 사용해 본 다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요즘 행사 기간인지 5500원 -> 3990원으로 할인 행사를 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우선 아래 글은 지난 밤에 쓴 택배 회사별 방문접수 마감 기간 정리 해 본 내용이다. 지금은 2018년이다.2018 추석 택배 방문접수 마감 시간 정리(택배 회사별)오늘은 내가 새로 발견한 택배 회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름은 신용카드로 선결제가 가능하고, 보통 메이져 택배 회사는 택배 방문접수 신청을 하면 +1~2일 정도에 물건을 찾아가곤 했는데, 이곳은 바로 다음날 뭐 초고속으로 접수해 간다. 그럼 홈페이지에 들어..
요즘 중고 물건을 팔고 있다. 1달 사이 약 30~40개 판 것 같다. 택배비가 싸야, 판매자인 나와, 구매자 간에 윈윈 할 수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렴한 택배가 뭔가 검색해 본 결과 "4천원 택배" 를 자주 이용한다. 어플이다. 아이폰에도 있고 안드로이드에도 있다. 검색하면 나온다. 아래 포스팅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렴하게 편의점 택배 보내는법! 4천원택배어플! 실제로는 3천원! 위 어플을 이용하여, 보내면 가격이 1) 편의점 가서 보내는 것은 무조건 3300원. 2) 내가 원하는 곳으로 택배 기사 아저씨가 오는 것은 4천원이다. 내가 아주 사랑하는 어플이다. 그런데. 내가 편의점에 갈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방문 접수도 종종 이용한다. 신청하면 1~2일 후에 택배기사 아..
서울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에 있다. 지하철은 4호선 이촌역에서 내리는 것이 가장 가까운 길이다. 네이버 지도로 잠시 보았을때, 이촌역에서 내려서 꽤 걸어가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날씨도 더운데, 땀범벅 되겠는걸? 이라는 생각을 하며, 지하철을 내려서 박물관으로 가는 길을 찾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박물관으로 가는 지하통로가 있네? 무빙워크도 있고? 완전 좋다! 무빙워크 타고 용산 국립박물관으로 고고고! 이 길을 박물관 나들길 이라고 부르나 보다. 박물관 나들길 개방시간은 아래 사진과 같다. 월,화,목,금요일은 7시부터 19시까지 수,토요일은 7시부터 22시까지 일요일.공휴일은 7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왜 이렇게 다양한 개방시간을 가지고 있을까 조금 궁금해 하면서, 박물관으로 발길을 ..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찾은 이유는 첫번째로 새로 만들어진 건물이라, 새것새것 한 호텔이기 때문이고, 두번째로는 동대문 바로 옆이라, 여차하면 동대문 새벽시장도 갈 수가 있고, 동대문 DDP로 산책을 갈수도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노보텔 호텔 동대문을 방문했을때 나와 7살 딸은 밤에 저녁도 다 먹고, 수영장도 문을 닫은 후, 샤워 다 하고 잠 자기 직전, 산책겸 DDP를 가 보았다. 낭만적인 장소, 디자인 영감 가득 받을 수 있는 곳. 밤에 잠시 산책하는 곳으로 방문하는 것은 많이 아쉬울 정도로 거대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건축물이라고 생각을 한다. 어디선가 음악이 흘러나왔다. 피아노 소리다. 마법의 성 반주인데? 라는 생각을 하며,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찾아 보았따. DDP 한켠에는 피아노가 있었다. ..
역린이라는 영화를 보지는 않았다. 그런데 역린의 영화에는 아래의 명대사가 나오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구절이 아닐 수 없다. "정성"에 관한 이야기 이다. 무엇인가를 할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이것도 공식, 원칙, 원리 처럼 어렵지 않게 말해주고 있다. 기본은 이거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된다. 마음을 다해 간절함을 담아 정성스럽게 일을 처리해야 하는 것이다. 매사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이야기이다. 이 말이 참 좋다. 매사에 정성스럽게 일하는 사람이 좋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하지 못하다. 나는 굉장히 건성건성 한다. 겉보기를 중시해..
우리집에는 에어콘이 없다. 선풍기 끌어안고 자야 한다. 그런데 요즘은 열대야 시기이다. 밤이 되어도 온도는 3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시기이다. 완전 집 안에 있으면 너무 덥다. 하루는 안되겠다 싶어서, 집 앞 성복역에 있는 설빙으로 갔다. 지하철 타러 왔다갔다 하면서 보아왔던 설빙.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여기서 누가 팥빙수를 먹나 생각한다. 그런데 항상 사람이 많네. 특히 여름이는 북적인다. 겨울에도, 은근히 손님이 있는 편이다. 빙수만 파는 것이 아니니까.이날은 집에 있기 너무 덥고, 주말인데, 도저히 집에 있을 수가 없어, 밖으로 뛰쳐 나왔다. 에어콘이 있는 곳, 시원한 것도 먹고 싶고. 그래서 성복역 앞에 있는 설빙으로 갔다. 이곳은 영업시간이 아침 10시 부터 밤 11시 까지다. 꽤나 늦게까지..
나는 해외로 출장을 나름 많이 다니는 편이다. 출장지가 베트남, 중국, 인도 등이어서, 비자를 매번 신청해서 받는다. 비자는 1면에 부착이 되는데, 비자를 사증에 계속 붙이게 되니, 사증 빈공간이 없는 지경이 되었다. 아직 여권 유효기간은 5년이나 남았는데 말이다. 그래서 여권 새로 발급하는게 좋을까, 사증을 추가하는것이 좋을까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더니, 여권 번호 바꾸는 것도 귀찮고, 기존 여권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고, 사증을 추가하는 것이 비용적으로도 그렇고, 시간적으로도 유리할 것 같다고 판단이 되어, 여권 사증을 추가하기로 마음 먹었다. 나는 수원에 있는 여권 민원실에 가서 사증 추가를 해 보았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옆에 있는 곳인데, 경기도 여권민원실이었다. 영어로는 GYEONGGI PR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