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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에 있다. 지하철은 4호선 이촌역에서 내리는 것이 가장 가까운 길이다. 네이버 지도로 잠시 보았을때, 이촌역에서 내려서 꽤 걸어가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날씨도 더운데, 땀범벅 되겠는걸? 이라는 생각을 하며, 지하철을 내려서 박물관으로 가는 길을 찾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박물관으로 가는 지하통로가 있네? 무빙워크도 있고? 완전 좋다! 무빙워크 타고 용산 국립박물관으로 고고고!
이 길을 박물관 나들길 이라고 부르나 보다. 박물관 나들길 개방시간은 아래 사진과 같다.
월,화,목,금요일은 7시부터 19시까지
수,토요일은 7시부터 22시까지
일요일.공휴일은 7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왜 이렇게 다양한 개방시간을 가지고 있을까 조금 궁금해 하면서, 박물관으로 발길을 향했다.
이곳에서 지상으로 나오는데, 여기서 박물관 까지는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3분 정도 걸어 갔던 것 같다.
야외에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어서 나들길 아주 감사했다. 저기에 있는지도 몰랐던 편의점도 발견하고. 아주 큰 발견이었다. 편의점, 투썸플레이스, "마당"이라는 음식점도 발견했다. 가는길이 아주 멋지네.
국립박물관은 입장료가 무료라서 참 좋다. 다양한 문물들을 항상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물론 특별전은 돈을 내야 한다. 이때 방문했을때는 황금 엘도라도 전시회가 하고 있었지만 우리는 보지 않고 무료로 볼수 있는데만 보았다. 그래도 볼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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