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택스리펀 받아 보았습니다. 내가 과연 잘 따라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인터넷에 정말 설명을 잘 해 놓으신 분들이 많아서, 큰 어려움 없이 택스 리펀을 공항에서 받을 수 있었으며, 그분들이 남겨놓은 발자취에, 나는 사진을 조금더 자세히 남겨보는 방식으로 세상에 보답을 해 보고자 합니다.저는 방콕 시내의 엠쿼티어, 엠포리엄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옷 몇개와 샴푸 등을 샀습니다. 비용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엠포리엄에서 택스 리펀 하는 곳에 가서, 여권을 보여주고, 노란색 종이를 받았습니다. 여기에 명시된 금액을 보니 180바트 택스 리펀을 받을 것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이 블로그에 소개하고자 하는 내용은 수완나폼 공항에서 이 노란색 종이를 이용하여 어..
태국으로 여행을 가는데, 한국에서 돈을 환전을 못했다. 그래서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서 환전을 했다. 카시콘 은행 ATM 기로 했다. 수수료 엄청 비싸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했다. 이 카드는 마스터카드이다. 그래서 뽑아 보았는데 뽑히더라. 수수료는 어마무시하게 비쌌다.위의 사진이 카시콘 태국 은행 KASIKORNTHAI BANK ATM 기 이다. 녹색이어서 어디서나 잘 보인다. 이 ATM 기를 잘 보면, 마스터 카드와 비자 카드가 된다. 아멕스 카드는 안된다. 아멕스 카드는 수완나품 공항 택시타러 가는 곳에 가면 돈을 뽑을 수 있는 ATM 기가 있다. 궁금하신 분이 있으면 댓글로 문의 하면 공유 하도록 하겠다. 아무튼 2000바트를 뽑고 싶었다. 그랬더니 220바트 수수료가 붙었다. 무려 7700원 정..
한국에서 태국 방콕으로 ems 로 택배 보내기 2탄 1탄은 아래 링크 글 참고 하세요~2018/04/05 - [태국이야기] - 한국에서 태국 방콕으로 우체국 ems로 택배 보내보았어요. 비용과 배송기간은? 이번에도 한국에서 태국으로 물건을 급하게 보낼 일이 있어서 우체국을 찾았다. 신봉동 우체국! ems 로 태국으로 물건을 보내 보는 일은 지난번에 1번 해 보았다고 이번에는 왠지 익숙하게 느껴진다. 이날도 아침 일찍 용인 수지구의 신봉동 우체국으로 향한다.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우체국이라고 해서 찾은 곳인데, 더 가까운 곳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ㅠㅠ 이날 내가 보내는 짐은 1kg이 안된다. 845g 이다. 내용물은 베게커버, 신던 신발, 기타 등등이다. 한국에서 태국으로 ems로 물건을 보낼 때 주..
방나 센트럴 프라자에 가면정말 우리나라 같거나 더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태국 방콕에 와 있으면서 이정도 생활이면음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깔끔하고고급스럽고자주 가고 싶은 푸드홀이다.우리나라로 치면 SSG 푸드마켓하와이,미국으로 치면 홀푸드 ㅎㅎㅎ뭐 개인적인 생각이다. 아무튼 없는게 없다.태국에서 센트럴 프라자의 위엄은 어마어마 하다.센트럴 그룹이라고 부르는데소매 최대 규모이고, 그 영역을 해외에 까지 넓히려고 하고 있다.일명 무한 팽창하고 있다고 표현하는게 맞지 않을까 한다. 이렇게 돈 잘버는 곳이니이렇게 잘 꾸며 놨나. 아니면 이렇게 잘 꾸며 놓으니이렇게 돈을 잘 버는 것이냐 헷갈린다. 아무튼 아래 사진은 방나에 있는 센트럴 프라자 지하에 위치한센트럴 푸드홀이다. 그런데 이곳에 가면 꼭 ..
태국 사람들의sns,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거의 세계에서 넘버원 이다.페이스북, 유튜브, 라인, 페이스북 메신져, 인스타그램 등등2018년 1월 자료라고 하니정말 최신 자료네. 와. 정말 대단하다.한국이 이런거 세계 1등일줄 알았는데태국이 더하네 ㅎㅎㅎㅎㅎ 그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다.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SNS 플랫폼은1위 페이스북2위 유튜브3위 라인4위 페이스북 메신져5위 인스타그램... 다음은 하루에 인터넷을 가장 많은 시간 사용하는 나라는?1위 태국2위 필리핀3위 브라질4위 인도네시아5위 사우스 아프리카(사우스 나오길래 사우스 코리아 인줄 알았다) 다음은 SNS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는?1위 필리핀2위 브라질3위 인도네시아4위 태국.... 다음은2018년 1월가장 ..
한번은 방콕에 센트럴 프라자 방나를 방문했는데(여기서는 센탄 이라고 부르죠) 한국 사람의 시선으로 보았을때신기한 광경이 있어서공유하고 싶어 졌다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망고의 종류가 많다는 것두번째는 tipco의 종류가 많다는 것 우왕 굿. 먼저 망고다.내가 아는 망고는그냥 노란색인 망고와 약간 빨간색인 애플망고?근데 여기는 와.9가지 종류의 망고가 있다.이름도 다 모르겠다.역시 과일의 천국 태국 방콕이다. 다음은 tipco.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사 마시는 팁코 주스.한국에서 마셔봤던 tipco 팁코 주스는오렌지, 망고, 코코넛, 브로콜리 정도를 마셔본 것 같다. 그런데 이거 뭐야. 너무 아름답잖아.하나하나 나열도 못하겠다.대박이다하나하나 다 사먹어 보고 싶을 지경이다.팁코가 한국에서 유명한 이유는어린아..
태국 방콕에서 삼겹살과 목살을 사서 먹어 보았다.그 맛은???뭐야 너무너무 맛있잖아!!! 태국 방콕에서주방이 있는 호텔에서 머물렀다한번은 집에서 돼지고기 구워 먹고 싶어서사 먹어 보았다. 집 주변에 있는센트럴태국 말로는센탄 이곳에서 고기를 샀다.나름 괜찮아 보이는 고기였다 목살은 400g인것 같고가격은 안나와 있네 -_-;nsu 라고 써 있는거 같네 그려. 삽겹살은 630g에 236.25바트인것 같다. 환율 40원 이라고 하면 630그람에 8~9000원! 에라 모르겠다방콕 와서 돈개념도 없는거 같고. 암튼 맛에 대한 평가를 해 보도록 하겠다. 태국의 목살과 삼격살!원래 돼지고기는 우리나라에서 사 먹어도약간 비린내, 냄새가 나는데둘다 냄새도 안나고 육질도 좋고 어라 맛있네?근데 집에서 구워 먹으니 기름이 ..
태국 방콕에서 구입한 한국스타일 김치맛 라면오리엔탈 키친 코리안 스파이시스ORIENTAL KITCHEN KOREAN SPICES맛과 가성비 짱!1봉에 300원 하루는 태국 방콕에 머물고 있는데배가 고파서 라면이 없나 찾아 봤는데아뿔싸!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후닥닥 주변 마트에서 라면을 하나 사 왔다.언젠가 한번 들어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태국 방콕에 가격도 싸고맛은 한국 라면과 똑같은 라면이 있다고오리엔탈 키친 한국맛. 김치맛인 것이다. 기억을 더듬어 구입을 했고집에 가져와서 끓여 보았다.오오오 맛이 괜찮은데?가격도 저렴하고가성비 좋다고 생각한다. 김치!!!!!! 스프는 2개 뭔가 맛없어 보이게 찍혔는데실제로 맛있었다 ㅎㅎㅎ계란도 하나 넣고아주 한끼 잘 먹었다.끓이는 방법은한국 라면과 완전 동일하다면빨의 느..
제목이 좀 길다"방콕 현지인들만 아는 인생샷 찍을 수 있는 명소 : 비행기 이착률과 선셋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명당 자리. 수완나품 국제 공항" 태국 방콕에 다녀왔다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 공항으로향하고 있었다. 수완나품 공항은 도심과 가까워서차로 가는데 30분~길게는 1시간이면 도착을 한다.한국에서도 서울이든, 서울 주변 수도권이든1시간 정도 가기는 하는구나.하지만 이곳은, 왠지 공항이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있다고 느껴진다.그 이유는 아래 사진들과 같다.그것은 바로. 활주로 바로 옆으로 도로가 있는데,그곳에서 바라보는 선셋의 풍경과 비행기가이착륙 하는 풍경이 너무나 멋지다고 해야 할까? 위치는 아래와 같다.아래 지도를 보면 수완나품 공항은 도심에서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공항으..
안녕하세요?오늘은 방콕 여행 당시 방문 했던다이노소어 플래닛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할께요~이날은 3월 초반이었어요날씨는 그렇게 덥지는 않은 방콕이었으나그래도 많이 더운 날씨였답니다.짧은 여행 기간에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싶어서, 잠시 짬을 내어 다이노소어 플래닛을 일정에 넣었는데사실 저는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죠. 그런데 왠걸?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네?덩달아 나도 신나네? 어떤 것이 재미 있었는지, 지금부터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는 한산했습니다. 저희가 오고나서사람들이 조금씩 입장하기 시작했습니다.평일 오후였는데사람들이 있다는 점이 신기 하기는 했어요 ㅎㅎ태국 현지 사람들도 많고,관광객들도 많았어요영어는 어디서나 통했고요. 별거 있겠어? 하며 들어온 방콕의 다이노소어 플래닛결론적으로 말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