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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여행을 가는데, 한국에서 돈을 환전을 못했다. 그래서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서 환전을 했다. 카시콘 은행 ATM 기로 했다. 수수료 엄청 비싸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했다. 이 카드는 마스터카드이다. 그래서 뽑아 보았는데 뽑히더라. 수수료는 어마무시하게 비쌌다.
위의 사진이 카시콘 태국 은행 KASIKORNTHAI BANK ATM 기 이다. 녹색이어서 어디서나 잘 보인다. 이 ATM 기를 잘 보면, 마스터 카드와 비자 카드가 된다. 아멕스 카드는 안된다. 아멕스 카드는 수완나품 공항 택시타러 가는 곳에 가면 돈을 뽑을 수 있는 ATM 기가 있다. 궁금하신 분이 있으면 댓글로 문의 하면 공유 하도록 하겠다.
아무튼 2000바트를 뽑고 싶었다. 그랬더니 220바트 수수료가 붙었다. 무려 7700원 정도 이다. 무슨 수수료가! 이렇게 비싸냐! 나중에 한국에서 인출된 돈을 보니, 81000원 정도이다. 와. 태국에서 ATM 기로 돈을 뽑을 때는, 한꺼번에 왕창 많이 뽑는 것을 추천한다. 적은 액수 뽑는데, 수수료가 이렇게 나가는데, 왠지 억울하다.
지금 인터넷 네이버에 태국 환율 검색을 해 보니 34.51원이다. 조금씩 오르고 있네.
오늘은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환전을 해오지 못하신 분들 위한 포스팅이었다. 공항에 있는 ATM 기를 이용하여 한국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돈을 뽑으면 된다. 마스터카드나, 비자카드나, 아멕스카드나 공항에서 다 뽑을 수 있는 기계가 있다. 인터넷으로 더 검색해 보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중요한 점은 수수료가 무려 7700원(220바트) 로 무자비하게 비싸므로, 꼭 돈을 뽑아야 한다면, 꼭 인출해야 한다면, 꼭 환전해야 한다면, 한꺼번에 MAX의 금액으로 뽑는 것을 추천한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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