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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콕 여행 당시 방문 했던
다이노소어 플래닛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할께요~
이날은 3월 초반이었어요
날씨는 그렇게 덥지는 않은 방콕이었으나
그래도 많이 더운 날씨였답니다.
짧은 여행 기간에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싶어서,
잠시 짬을 내어 다이노소어 플래닛을 일정에 넣었는데
사실 저는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죠.
그런데 왠걸?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네?
덩달아 나도 신나네?
어떤 것이 재미 있었는지, 지금부터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는 한산했습니다. 저희가 오고나서
사람들이 조금씩 입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일 오후였는데
사람들이 있다는 점이 신기 하기는 했어요 ㅎㅎ
태국 현지 사람들도 많고,
관광객들도 많았어요
영어는 어디서나 통했고요.
별거 있겠어? 하며 들어온 방콕의 다이노소어 플래닛
결론적으로 말하면 7살 딸이 너무나 좋아했는데요,
다이노소어 플래닛은 총 7개의 볼거리가 있었어요
한번 티켓을 끊고 들어오면 어디든 계속해서
관람을 할수가 있어요
다이노 아이(관람차)만 빼고 말이죠!
특별했던 기억을 더듬어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른쪽에 위치한, 첫번째 관람관 다이노소어 디스트릭트
-> 이곳에서는 공룡이 알에서 태어나는 모습을 영상과
짤막한 공연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중간에 살짝 무서운 연출도 있으니!
아이를 꼭 안아 주세요 ㅎㅎㅎ
2. 다이노 아이도 탔는데요, 한바퀴 돌며,
수중 공룡들을 볼 수 있어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관람했어요
3. RAPTER XTREME
와 이건 진짜, 어른인 저도 무서웠다고 해야 하나
사람들이 우루루 2~30명 들어가서
미션을 수행해서 문을 열어야 탈출 할 수 있는건데
박진감 넘칩니다. 7살 딸은
계속 울지는 않았지만, 울먹이며
저에게 안겨서 도망 당겼답니다. ㅎㅎㅎㅎ
4. 다이노 팜
여기서는 화석 발굴하는 모래사장이 있는데
화석 발굴하는 재미가 있는지,
여기서 7살 딸은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ㅎㅎㅎ
태국 남자 아이들이 한국 여자아이인 우리 딸한테
화석 발굴하는 장비인 삽과 브러쉬를 나누어 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았다는 ㅋ
주소 :
544/1 Sukhumvit Rd, Khwaeng Khlong Tan, Khet Khlong Toei, Krung Thep Maha Nakhon
가는 방법 :
BTS Phrom Phong역에서 6번 출구
영업시간 :
평일 10:00~20:00, 마지막 입장 19:00
토일 10:00~22:00, 마지막 입장 20:00
위치
이상으로 방콕 다이노소어 플래닛 방문기를 마칩니다.
흥미 1도 없던 저도 가서 신나게 즐겼던 기억이 남는
공룡월드! 다이노소어 플래닛!
아이들과 함께하시는 여행이라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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