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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계 백패킹을 간다는 것은 영하의 온도에서 하루를 버티고 온다는 뜻입니다. 보통 해지기 전에 박지에 도착하여 다음날 아침에 내려옵니다. 그럼 2끼를 먹어야 하는데요, 극동계는 너무 춥기 때문에 보온에 신경을 많이 쓰느라 우모량이 많은 침낭, 우모복 등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배낭의 무게가 무거워 집니다. 그래서 먹을 것을 조금 줄여서 무게 배분을 잘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극동계 입니다.

그래서 가장 현실적으로 극동계 백패킹을 갈때 가장 가볍고 따뜻하게 식사를 할수 있는 방법을 얘기 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저녁메뉴로는 컵라면, 아침메뉴로는 스프입니다. 스탠리 730ml 보온물통에 뜨거운 물을 받아가서 컵라면과 스프를 먹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좋은 이유는, 무게를 가장 경량화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바로쿡을 이용하여 요리를 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극동계이기 때문에 물이 끓는데 까지,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립니다. 30분에서 1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극동계에는 보온물통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리 스탠리 보온물통이라고 하지만, 아침에도 컵라면을 먹기에는 물이 그렇게 뜨겁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최대한 뜨거운 물의 열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스탠리 물통의 뚜껑은 다 열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밤에 잠잘때 스탠리 물통도, 침낭안에 넣어서 같이 잠들어야 합니다.(스탠리 보온물통 구입처 : 여기클릭)

이상으로 극동계 백패킹시, 가장 간편하고 가벼운 현실적인 음식 메뉴에 대해 얘기 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https://youtu.be/bUfE5qiS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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