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7살 딸이 감기에 걸렸다. 본인은 그렇게 힘들지 않다 했는데, 정작 온도를 재 보면 37.8도 38도까지 열이 올라갔다. 지금은 한 여름인데 감기에 걸렸다. 그러면 원인은 거의 두가지 이다. 물놀이를 심하게 해서 감기에 걸렸다던가, 아니면 한동안 야외활동을 하지 않고 방학이라서 집에서 실내에서 에어콘 바람만 쐬고 있어서 냉방병으로 감기에 걸리는 경우. 아마 이번 우리 7살 딸의 경우는 후자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는 한다. 에어콘의 차고 건조한 바람을 오래 쐬면 콧물을 훌쩍거리면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감기가 올수 있다고 한다. 원인이야 어찌 되었건 병원 가서 처방도 받아오고, 약도 지어서 먹였다. 3일정도 지나고 나니 열은 어느정도 내렸는데 이제는 기침을 심하게 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다. 특히 ..
2018 7.20현재 나는 하루에 글 하나씩 발행을 하고 있다. 이슈가 있을때는 추가로 한두개 더 발행을 하고는 한다 그래서 지금 나의 블로그 정리를 한번 해볼까나? 글은 총 113개 방문자는 일 200 ~ 300명 수익은 0.3~1불 나의 1차 목표 글 300개 방문자수 일 1000명 수익은 3불 나의 2차 목표 글 1000개 방문자수 일 3000명 수익은 10불 나의 최종목표 글 1500개 방문자수 일 5000명 수익은 일 15불~20불 이렇게만 유지하면 만족할 것 같다. 이렇게 만드는데 3년은 걸릴 것이고. 3년 부터 향후 10년 이상 이 블로그를 유지하고 싶다. 1달에 60만원. 1년에720만원 10년에 7200만원. 좀 적기는 하네. 이런 블로그가 3개라면? 1달에180만원 1년에 2160만원 ..
오늘은 넌센스 퀴즈다. 절에 있는 커피숍 이름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커비붓다!coffee buddha 이 넌센스 퀴즈의 정답 같은 이름의 커피숍이 실제로 있다. 커피붓다. 용산에 가면 원광사 라는 절이 하나 있다. 거기에 1층에 "커피붓다" 카페가 생겨났다. 새로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다. 붓다 라는 의미는 Buddha. 부처님 이라는 뜻이다. 석가모니, 부처, 깨달은 이 라는 뜻이 되겠다. 그런데 이 말은 무엇을 부을때 쓰는 말과 동알힌 발음이다! 불난집에 기름 붓다. 라는 예문에서 볼 수 있듯이 무엇인가를 부을때, 쓰는 말이다. 아 발음이 부처님이라는 뜻의 붓다와 같으니, 완전 적절한 아니 완변한 이름임에 틀림이 없다. 절에 있는 커피숍 이름으로 "커피붓다". ..
오리털 이불이 필요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 여름 35도를 넘어 36도 37도 38도 어떤 지역은 40도를 기록하는 등 백년만에 찾아온 무더위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이렇게 날씨가 재난이 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있을 때 쯤 갑자기 가을이 찾아 왔다. 밤 기온 20도로 뚝 떨어졌다. 지금은 8월 말인데, 여름 기간인 것 같은데, 38도에서 20도로 떨어지니, 이건 뭐 겨울이 따로 없다. 20도의 온도에서도 얼어죽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여름. 에어콘이 없는 우리 집은 정말 집에 있을 수 없는 더위였다. 에어콘이 없기 때문에 항방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잔다. 그런데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20도 초반의 온도일 때는 창문 열어놓고 자면, 정말 냉기를 느낄 수 있다. 그리하..
베트남 하노이에 출장을 자주 온다. 이곳에 오면 주말에 한번씩 꼭 들르는 장소가 있으나 바로 호안끼엠 호수이다. 이곳은 베트남 하노이 관광의 시작지점이자, 가장 유명한 곳이다. 베트남 하노이로 가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언제나 호안끼엠 호수는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을 한다. 두번 추천을 한다. 낮에 한번 갈 것. 그리고 꼭 밤에도 한번 갈 것. 낮에는 낮의 모습이 있고, 밤에는 에너제틱한 밤의 모습이 존재하는 곳이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이다. 아래의 사진은 그 호안끼엠 호수에서도 가장 중심가 있다. 하노이의 관광은 호안끼엠 호수에서 시작되고, 호안끼엠 호수의 시작은 이곳에서 시작된다. ALDO 건물이다. 이 알도 건물에는 2층에는 레전드 비어, 3층에는 하이랜드 커피숍, 4층에는 서울식당, 제일 꼭데기 층에..
의정부 경전철 타고 여름 휴가 보내기한때 의정부에 오랫동안 머물렀었다. 그런데 이번 여름 날씨가 너무 더웠다. 집에 있기에는 도저히 버틸수가 없다. 그래서 어디를 가면 7살 딸아이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하늘을 나는 기차"를 타러 가자고 제안을 해 보았고, 딸아이는 오오 그런게 있냐며 빨리 가지고 했다.의정부 경전철은 발곡역에서 시작해서, 회룡역, 의정부역, 의정부 중앙역 등을 지나 탑석 역까지 간다. 노선이 뱅글뱅글 도는 것이 아니고, 왕복을 하는 노선이다. 의정부에 있는 경전철을 타러 출발! 예전 캐나다 벤쿠버를 방문했을 때 탔던 경전철을 기억한다. 승무원이 없고 자동으로 기차가 왔다 갔다 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의정부에 있는 경전철도 똑같은 시스템이었다. 운전하는 사람은 ..
베트남 하노이에서 갑자기 딤섬을 맛보고 싶다. 중국음식이 먹고 싶다. 깔끔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들어 주변 지인에게 어디 괜찮은 곳이 없는지 물어 보았다. 호안끼엠 호수 옆에 성요셉성당 바로 앞에 식당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에 이곳을 방문해 보았다. 친구 2명과 나. 이렇게 총 3명이 방문을 했으며, 맥주도 마시고 신나게 이것저것 먹고 싶은거 다 시켜 먹었다. 가격은 100만동 나왔다. 우리나라 돈으로 5만원이다. 그럼 지금부터 이곳 NGO DINING 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이곳은 구글에서 NGO DINING 이라고 검색을 하면 찾을 수 있다. NGO 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 궁금해 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얘기를 해 보자면, (응오) 라고 읽는다. 이곳의 이..
슈퍼윙스 한때 우리 딸아이가 많이 보던 만화 애니메이션이다. 덕분에 변신 로봇을 하나씩 하나씩 사더니 5명이 되었다. 나도 어린 시절 변신로봇에 대한 향수가 있기 때문에, 변신 시키고 가지고 노는 것에 재미가 느껴진다! 왜이러지. 이러면 안되는데. 그래서 한번은 이 5명의 출동 슈퍼윙스 친구들을 한데 모아놓고, 예쁘게 사진 한번 찍어 줘야 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한번 찍어 보았다. 출동 슈퍼윙스에서는 호기가 주인공 격이다. 친한 친구로는 아리, 도니, 제롬 등이 있고, 아이쿠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추가로 봉반장까지 구입을 하게 되었다. 이런 이제 뮤지컬도 하는데 보러 가기도 하고. 슈퍼윙스의 인기가 아주 좋을 때가 있었다.출동 슈퍼윙스는 호기가 전세계 방방곡곡 돌아다니면서 택배를 ..
2018년 4월~5월. 나는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서머셋 호아빈 레지던스 호텔이 가족과 함께 1주일 가량 머물렀던 적이 있다. 7살 딸과 나는 이 호텔에서 수영장을 매일 갔는데, 4월달이면, 한국에서는 쌀쌀한 초봄이지만,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더워지는 여름의 시작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노이에 실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실외 수영장의 물은 굉장히 차갑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노이 레지던스 호텔의 서머셋 호아빈에는 실내 수영장이 있다. 4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바깥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처음 7살 딸과 내가 이 수영장을 방문했을때, 이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었다. 그리고 물은 굉장히 차갑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따뜻..
베트남 하노이로 출장을 갔을 때 하노이 서머셋 호아빈에 머물렀다. 이곳은 가족이 와서 머무르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부엌에 있고, 거실이 하나 있고, 작은 침실이 하나 있다. 하지만 다른 유명한 호텔보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별 5개 호텔들은 가격이 비싸지만, 방의 크기는 작다. 하지만 하노이 서머셋 호아빈 호텔은 별4개의 레지던스 호텔이지만, 방이 크고,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하노이 서머셋 호아빈에서 노이바이 공항까지 그랩 이용 후기하노이 서머셋 호아빈 조식하노이 서머셋 호아빈 4층 일식당 수영하며 밥먹을수 있는곳하노이 가성비 좋은 숙소 : 서머셋 호아빈 인프라 및 주변 주변에는 kfc가 있고, 1층에는 하이랜드 커피가 있고, 옆에는 커다란 슈퍼마켓이 있다. 하노이에서 관광지..